경추베개로 바꿨는데 왜 안 푹신하나 했더니..
저기요 이거 제 ㄲ...(전달오류)
아 글쎄 제꺼라니ㄲ..(와그작)
내가 ㅈㄴㄱ 싫은가보다 하고 삐지려했는데
우롱하듯 울려퍼지는 파워 골골송
요즘 장판 더우면 모서리 뭉개고 앉아서 열 식히는데 저런 잔머리는 어디서 생겨먹은걸까...
아가야 장판 그러면 못ㅆ...(와그작작)
별 희한한 기지배..
귀여워...
꼭 아빠 온돈이에서 예열하고 엄마한테 꼭 붙어서 잠..
아빠는 그냥 열보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싹수없는 기지배..
그렇지만 역시 귀여워...
https://www.youtube.com/watch?v=oennvxjkY4E
전생에 복싱선수였던거 아닐까
아빠는 그냥 샌드백 같은거지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