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햄스터 키우는 사람을 요새 뭐라 하게?

헐 정말 그렇게 귀엽게 부른단 말야...? 내가 가는 곳에선 쥐인님 노예가 갑니다욧! 쥐인님의 산책셔틀이 달려갑니다욧! 이러고 있길래 노예 아님 셔틀이라고 부르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람쥐 키우는데 다람쥐 커뮤니티에서는 식부, 식모라는 표현을 많이 쓴당.

근데 밖에서 쓰는 건 못 들어봄ㅋ

악 모야 동물 별로 호칭 다른거 귀엽잖아 집사, 주인은 알았지만 ㅋㅋ

홀 난 쥐인님과 노예로 살앗엇어 ㅋㅋㅋㅋ 아이고 쥐인님 쇤네 왓습니다요~~ 이러면서 퇴근하고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햄보고 쥐인님 하는건 알았는데 쥬이니는 처음 듣는다 뀌욥

보통 자기를 말할때보다 호칭으로 쓰는거 같음 유튜버 댓글로 쥬이니는 어쩌구 이런걸로 봤어

아 너무 귀엽다 쥐인님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햄스터도 귀여운데 비단털쥐라는 말 너무 예쁜거같아 진짜 어쩜 그리 찰떡같이 지었을까ㅠㅠ

난 토끼 키우는데...다들 자기들을 토노라고 그럼ㅋㅋ
뭔뜻인가 했더니 토끼노예ㅋㅋㅋ근데 진짜 토끼는 주인을 노예취급해ㅋㅋㅋ그래도 너무이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