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천상~ 고양이라서,
가까이 가면 뒷걸음질치고
만지려고 하면 웨이브 타면서 피하고
엄청 소심해서 누구 놀러오면 그 사람 갈 때까진 코빼기도 안 보이는 녀석이야.
흔한 코숏이지만 내 눈에 넘 잘 생겨서 볼 때마다 좋아. 흐뭇해. 짜릿해.
(폰에서 바로 옮긴 거라 무보정이야. 아..눈꼽 떼주고 싶다..)
마지막 사진에서 얘의 소심&쭈굴미 느껴지니??? ㅋㅋ
그리고 개냥이, 엄마쟁이, 공주님, 돼지, 먹보토쟁이 첫째냥임
어제 카톡하고 있었더니 자기 봐달라고 옆에서 쨍알거리다가 철푸덕 누워서 저러고 쳐다보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