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우리집 댕댕이 배를 만지는데 왜 이렇게 딴딴한 느낌이지? 원래 댕댕이 배는 딴딴한가...?

내가 요즘 강아지 건강에 예민해져서 딴딴하다고 느껴지나? 

복부가 팽창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갈비뼈 아랫부분이 단단한 느낌이라 그래.

예전엔 이정도로 단단하지 않았던 거 같아서. 

장이 있는 부분(뒷다리에 가까운 배)은 말랑말랑한데 위로 갈수록 좀 단단한 느낌이랄까

요즘 우리 멍멍이가 아팠어서 내가 예민해진걸까.

  • tory_1 2019.02.20 00:25
    배부분이 땅땅하면 가스차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속안좋을경우) 보통은 말랑하지
    않아?
  • W 2019.02.20 00:45
    가스가 찬건가? 어제부터 엄청 뿡뿡거리기는 한데....
  • tory_2 2019.02.20 00:25
    밥 먹어서 그런 거 아냐...? 내 배가 지금 그렇게 땡땡해............ 강아지 배도 만져봤는데 어느 정도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윗배가 그렇게 막 말랑말랑하지는 않아
  • W 2019.02.20 00:44
    우리집 댕댕이 아랫배는 말랑말랑한데(확실히) 갈비뼈 아랫배라고 하나? 그쪽 배 부분은 살짝 딴딴해서
  • tory_3 2019.02.20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30 21:30:38)
  • W 2019.02.20 00:44
    말랑말랑한게 어느정도 말랑말랑한거야??
  • W 2019.02.20 01:14
    걱정되서 아빠한테 얘기했는데 아빠가 옆에 흘러내린 살은 안보고 갈비뼈 밑에 만지면서 딴딴하다고 한다고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댕이가 누워있어서 내가 흘러내린 살은 못봤다. 그리고 내가 너무 갈비뼈 쪽을 만지니까 거긴 당연히 갈비뼈때문에 딴딴하지 않냐고 하시네 민망해
  • tory_5 2019.02.20 0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0 00:02:54)
  • tory_6 2019.02.21 11:52

    댕댕이는 원래 딴딴해..!!! 

  • tory_6 2019.02.21 11:52

    from 냥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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