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댕댕이들 전용 화장실문 달아줬어!

이사오고 강아지들 화장실을 베란다에다가 뒀는데 여름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겨울엔 문을 열어두고 살수 없어서 부랴부랴 펫도어를 검색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비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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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젤 싼게 있길래 가성비로 저걸 사서 달았는데 가격대비 괜춘하더라고! 하지만 가을~초겨울까지만 괜찮았음.. 밑에 구멍이 허벌이라 그틈으로 찬바람이 숭숭.. 역시 싼거엔 이유가 있었음 ㅠ





그래서 다시 새로운 펫도어를 찾아나섬..☆




1. 아크릴형 (14만원, 규격에 맞게 늘려서 끼우면됨)


2. 베란다샷시형 (18만원, 주문제작 사이즈미스나면 망)





이 둘중에서 고민고민하다가 어차피 둘다 비싼가격인데 이왕이면 돈 더 들여서 튼튼한 2번으로 하자!싶어서 샷시형으로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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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들여서 사는건데 사이즈 미스나면 어떡하지?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딱 맞아줌 기간은 주문제작이라 일주일정도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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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문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딱 맞게 떨어져서 예전꺼처럼 허벌스럽지않아 확실히 찬바람은 잘 막아줌! 문짝이 생각보다 가볍지만 덜컹덜크럭 소리가 나서 울개들이 첨엔 주춤 했는데 그래도 예전에 쓰던거랑 비슷한st에 간식 들고 교육 시키니깐 금방 적응하더라고 ㅎㅎ





댕댕이나 냥집사중에 펫도어가 필요하면 샷시형으로 사는걸 추천해! 가격이 비싸지만 자가+이사계획없음 토리라면 살만한 가치가 있어! 확실히 비싼게 좋닼ㅋㅋ 저거덕에 올겨울 따숩게 보낼듯





마지막은 울댕댕이 보구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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