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웃으면서 자는 고양이 보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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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는 표정이 유난히 귀여웠던 우리 첫찌.
저 송곳니는 지금봐도 심쿵유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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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낯선이의 허벅지에서 꿀잠자는 모습을 보고 대충 눈치 챘지. 네가 세상 착한 고앵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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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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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워낙 귀여워야지.
이때부터 슬슬 웃는 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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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올려놓고 재우는데 이렇게 웃으면서 자더라.
애기 꿀잠 자는 거 아는데 넘 귀여워서 안 찍을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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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부렁이라기엔 다른 각도에서 찍어도 웃는 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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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면 '아 몰라 난 일단 자야해'
엄마 손에서도 웃으면서 자는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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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렇게 잘자. 왜케 이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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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착한게 드러나서 내가 넘나 좋아하는 사진
이 다음 표정이 넘나 이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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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세상 온화해보이니..?
어디서 이런게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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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 커서 이런 표정도 지을 줄 알아..!
눈빛이 남친보다 스윗해서 깜딱 놀랬자나 ㅋㅋㅋㅋ
게다가 이불속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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