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게!
알루미늄 판 같은거 파는데 그게 열전도율이 진짜 좋아. 그거 그늘에 깔아주는거 추천
대리석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루미늄이 더 가볍고 낫겠다 고마워!
우리집도 호구랑 사눈박이 기르는데 우린 땅팔수 있게 해놔서 애들이 더우면 그늘에 땅파고 들어가드라고..
안 그래도 목줄 걸릴까봐 이런 스타일로 사려고! 개 목줄이 짧아서 기둥이 가장자리에 있으면 안 닿을 거 같아.
목줄은 아파트 사람들이 그 길로도 지나다니는지라 사람들이랑 충분한 거리 두려면 어쩔 수 없나봐ㅠㅠ
야자수 매트 찾아볼게 고마워!
이렇게 신경써주는 토리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ㅠ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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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한달에 1~2번씩 내려가는데 아파트 이웃 할아버지가 아파트 뒤쪽에서 셰퍼드를 키우셔
일 때문에 키우신대 (산 타면서 유해조수 잡으심)
목줄 짧게 해놓고(1.5-2m 정도) 집은 대형견 철망 우리에 바닥에는 원목 깔아주셨더라고.
우리 주변 바닥도 플라스틱 박스 깔고 위에 딴딴한 돗자리 같은 거 덮어서 지열 피하기 위해 땅에서 좀 뜨게 해놓으셨고
집 주위에 텐트처럼 천막을 쳐 둬서 그늘은 있는데 바람은 안 통하고
셰퍼드는 교육 잘 받았는지 절대 안 물고 얌전하고 사람 좋아해
산책은 저녁에 오토바이에 끈 걸고 느리게 동네 한 바퀴 도시는 거 같더라
나도 개를 키우고... 개인적으로 대형견 좋아해가지고
집 갈 때마다 그 셰퍼드 물통 씻어주고 얼음 넣어주고 빗으로 털 빗어주고 간식이나 장난감 사다주고
할아버지랑 어느 정도 안면도 터서 인사도 해 연락처도 교환함
그런데 곧 있으면 여름 올 텐데 안 그래도 털 많은 셰퍼드가 폭염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돼
오늘 보니 아직 4월인데 애가 벌써부터 헥헥거리더라고
강아지용 쿨매트 같은 건 기본적으로 실내용이라 실외견에게는 안 맞을 것 같고
지금 있는 그늘은 여름 나기엔 너무 좁아서 파라솔형 대형 그늘막 하나 사다가 별도로 설치할까 싶은데 (할아버지랑 먼저 상의할 예정)
또 다른 여름대처용 방안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