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6/6Ua/qqD/6UaqqD0IlqEWWiE8oyUmgQ.jpg
요랬던 쪼꼬미는 우리집에 4일 있다 좋은 집사를 만나서
https://img.dmitory.com/img/201906/6aC/dqc/6aCdqclTlSO6CCWiuMmmgA.jpg
요렇게 잘 자라고 있음.
+
예전에 올리고 좋은 집사를 찾아줘야하는데... 하고 여기저기 연락을 돌리다,
지인의 지인이 사진을 보고 귀 끝털에 폴 인 러브해서 어디 한번 보기나 합시다- 하고 찾아온 날
바로 데리고 가심.
정말 고마운게, 우리집에 노묘님은 아프시고 신경도 날카롭고, 나도 우리집 노묘님에게만 관심이 쏠려서
업둥이 케어가 어려운 상태였는데, 지인의 지인분이 정말 고맙게도 바로 데리고 가주셨어.
지인이 보증한 준비된 집사고, 이미 11개월차 첫째도 있고 마침 둘째를 들일까 하던 중이셨어서 일이 잘 풀렸음.
sns도 연결되있어서 자라나는 모습도 보고..ㅎㅎㅎ
아래 업둥이들 잘 입양간 이야기 나와서 나도 올려봐!
더블치즈 뭔가요.... 너무귀욥다ㅠㅠ.... 진짜 임보 하는 톨들 마음씀이 너무 예쁘고 대단한 것 같아 더 큰 복으로 다 돌려받았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