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에 땅콩사진 있으니까 주의 ※
이제 4개월 된 앤데
아주 새끼때도 좀 땅콩이 선명한 편이라서
어머 귀여워 했었는데
지금도 물론 귀엽지만
정말 두짝 들은 주머니로구나 대놓고 보여서 놀라워
애칭으로 방울이라고 지어줬는데
중성화 시켜야 하는데 너무 슬퍼
저 귀여운 방울이가 빈방울이가 된다니..
내가 고양이도 처음 키워보고
고양이 불알도 처음 봐서
대왕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봐
고양이가 첨인 나한텐 저렇게 크구나 싶어서 놀랐거든
애기가 더 자라면 뿡알도 얼마나 자랄지
참 보고 싶고 흥미진진했는데..
아쉽지만 2개월 뒤에 헤어질 땅콩
지금 실컷 봐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