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공하려고
발바리 사진 좀 찍었어 ㅋ
사진 찍기 전에 이미 벌써 어디서 도깨비풀(?) 잔뜩 묻혀 오심...
여전히 많이 뛰어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몸으로 구르는건 많이 줄었어. 주로 뛰어 이젠 ㅋㅋㅋ
뛰었다가 와선 내 주위에 앉아서 풀 입으로 뜯고 난리임.
이것도 뛰어온 것 중 잘나온것만 올린거임. 애가 차분하게 걷는 사진 아님 ㅠ
정말 순간적으로 찍은 귀한 정면샷
애기 솜털 부숭부숭
지 혼자 저 멀리가서 놀길래, '말숙이는 거기서 살아. 언니는 갈꺼야' 하니까 호다닥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급하게 올 때는 브레이크를 못 밟아서 폰에 쾅 하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개 사진을 찍고 싶어서 꽃 사이에 넣으니까.......
표정 별로.
바로 쩜푸!
두번째 시도 하자마자 바로 쩜푸..
꽃개는 실패 ㅠㅠㅠㅠㅠ
어디선가 물티슈 물고와선 도망가서 잡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아서 물티슈 뺏었더니만 쌩난리 침ㅋㅋㅋㅋㅋㅋㅋㅋ
말숙이도 이제 슬슬 목줄 해야할까봐. 슬슬 혼자 좀 멀리 가보려고 한다.
마당 내이긴한데, 뭐 혹시 모르니까. 말숙이는 가만있는 성격이 아니라, 조기교육이 필요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