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너무 맘에 밟히는 아이가 있는데
우리 고양이가 10년넘게 외동이었는데 ㅜ
  • tory_1 2022.05.15 19: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2:19:21)
  • tory_2 2022.05.15 20:21
    성묘면 일단 높은확률로 헬... 그나마 아가가 와야 합사가 쉬울듯ㅠ
    하지만 평생 외동으로 살았으면 합사 진짜 어려울거야
    단계적으로 철저히 해야하고 최악의 경우 영역을 따로따로 지정해서 분리해서 지내야할수도 있어
  • tory_3 2022.05.15 2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22 12:28:40)
  • tory_4 2022.05.15 21:31
    토리욕심인거 알지? 10살 아이 스트레스받아.. 맘에 밟혀도 먼저 있는 아이가 우선이야
  • tory_5 2022.05.15 2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4 15:44:57)
  • tory_6 2022.05.15 22:21

    ....노묘면 스트레스 받아서 음수량 줄고 신장쪽 문제 생길 가능성 매우매우매우매우 높다. 지인이 뭣도 모르고 아깽이 임보했다가 원래 데리고 있던 애 무지개다리 건너보낼 뻔 했음. 부랴부랴 아깽이 입양처 찾아 보냈는데도 애가 꽤 오랫동안 골골해서 병원비로 팔백정도 나갔댔어. 임보한거 땅을 치고 후회하더라.

  • tory_7 2022.05.16 0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1:46:03)
  • W 2022.05.16 01:37
    오케이.. 맘 접는다 ㅜ 다들 고마워
  • tory_9 2022.05.16 0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4 20:42:53)
  • tory_10 2022.05.16 03: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8 13:36:46)
  • tory_11 2022.05.16 07:19
    난 형제묘들을 시간차로 데려왔는데 맨 처음 외동으로 데려온 애가 지금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
    집이 좁아서 나머지 애들은 울엄마 소유 빈가게에 데리고 있다가 가게가 임대나가는 바람에 다 데리고 집 나왔는데 나랑 혼자 있던 애가 이 애 저 애랑 매일 써워서 나두 매일 울었다 ㅠㅠ
    성묘도 아니구 9~10개월 때였는데도 그러더라.. 나랑 6개월 이상을 외동으로 이쁨 받다가 다른애들이랑 나누고 사는 게 싫은지 지금도 딴애한테 말하거나 만지기만 해도 멀리서 뛰어와서 방해하고 그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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