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게 구르는거같이 보이겠지만 사실 내 손 공격하려고 발버둥치다가 저러는거임
목조르기 아님 물리고있는거임 나 피해자임;;
주인놈 뭐되려고 저런다냐.. 라는 눈빛
젤리니까 가까이 찍어야함
잠듬
쭈욱
쭈욱 222
카메라 소리 듣고 일어남
근데 선생님 왜 꼭 제가 누워야하는 자리에서 그러세요 퀸 사이즈 매트리스인데..
현 시각 또 침대에 있음 자는걸까?
안 자고있음. 윗 사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폰들고 찍으러 스슥 움직인 순간 눈뜸...
팔 깔아뭉개면서 잘 잠
뭔가 행복해보인다
추워서 그런건지 설사 때문인지 (회충 설사..병원 다녀오고 약 먹는중) 애가 기운이 팍팍 떨어지고 잠만 많이 잔다 ㅜㅜ
어서 기운내서 다시 살림 뿌숴줘... 물론 내가 감당한 선 안에서만.........이왕이면 스크래쳐나 너의 살림을...
으어 귀여워 ㅠㅠ 아프지 말아라 애기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