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줘도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처럼
예 잘못했어요 뭔진 몰라도 내가 다 잘못헀어요
아담해.. 물론 의자보고 하는 소리다
놀란거 같지만 알고보면 디폴트값인 표정 ㅇㅅㅇ
덩치는 분명 앞에 애 몫인데 뿌듯함은 왜 뒤에 애 몫인가
원근감으로 아빠 이겨서 어쨌든 신난 애
방 문 닫고 있으면 문 안에 있는 애들이랑 문 밖에 있는 애들이랑 서로 킁카킁카하고 있음
뭐야 그럴바엔 그냥 얼굴 맞대고 놀아..
애 손 잡고 자는거 반칙 아니냐 너무 귀엽잖아
미친..너무 귀엽다 새벽에 자려다 이거 보고 나는 안자고 계속 사진만 찍어댐
물론 풀샷은 제가 너를 귀여워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르신 눈동자를 보여주세요
가슴팍이 시보리 아이보리인 아저씨 사랑해요
자는 애 불러보기
깨알같이 반응해주기
그렇게 나는 새벽 4시넘도록 잠도 못자고 덕질만 했다
그럴만도 하잖아!
+ 어르신 기분좋을때 '냔냐~!'하고 울어서 집사는 가끔 눈누야~하고 부릅니다
눈누..난나...네..그렇다고 합니다 ㅇ_ㅇ(뻔뻔)
세상에 너무 귀여워서 지금 진짜 웃고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는 포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