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숙이 많이 컸어. 살도 오동통통하게 찌고, 털도 자랐고..그리고 애기때 만큼 귀엽지가 않.........아......
말도 좀 잘 안 듣고, 밖에 나가면 엄청나게 뛰어다녀서 사진 찍으면 다 그게 그거 같아서 안 찍었다가 오늘 오랜만에 찍었어.
여전히 다 그게 그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는 안 자라더라. 엄청 짧음.
짧은 다리 ㅋ
이거 찍고 폰에 쿵해쪄. 브레이크 없이 달려와서 ㅋㅋㅋㅋ 그나마 얼굴 가까이 나온거라 ㅋㅋㅋㅋㅋ 좀 몬쉥임.
눕혀놓고 찍어볼까 했는데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숙이 안부 끝!
오구오구 나한테 달려오는 거 같자나 ㅠㅠㅠㅠㅠㅠ 이뽀이뽀 ㅠㅠㅠ 말숙이 채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