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예서를 서울대 의대에 보내기 위해서는 꿀빵이를 집에 들이셔야한다냥. (편안)
예서야 이건 행운의 꿀빵이라냥... 꿀빵이는 심장박동을 뛰게 하는 효과가 있다냥
꿀빵이를 만지면 더이상 악몽도 꾸지 않을거라냥
안녕 여러분! 잊을 때쯤 찾아오는 귀염둥이 꿀빵이가 왔어요!
스압 미안해.. 일하기 싫을 때 몰아서 쓰는 사공글..
먼저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예쁜 사진으로 시작한다.
아래 사진들은 가끔 내가 우리 고앵이 이쁘다는걸 자랑하고 싶을때 쓰는 짤들이야.
한마디로 평소보다 분위기를 쫌 잡아보았다 사진들
매력포인트 : 호박색눈
매력포인트2 : 그립감 좋은 큰 머리 (친구피셜)
목스카프를 선물로 샀는데 사실 저게 꿀빵이 선물인가 내 만족이지 흑..
그래도 뒤에 이름표도 있어서 혹시 사람 오고가는 환경에선 혹시 모르니 달아두려구..ㅠㅠ
올렸던 사진인지 아닌지도 가물가물허다..
봤던 사진이어도 모른척 이뻐해주기
외국에서 이런거 하길래 한번 해봤는데 심바보다 우리 애가 귀여워서 실패 ^0^ 하핳ㅎ하하
무시무시하고 잔인한 사냥꾼... 냥냥.. 냥꾼..
아래 사진의 포인트는 역시 뽕주댕이
꼬리를 자랑하면서 잠드는 타입
이것은 마치 라푼젤
누나 발을 갖고 놀다가 들켜서 화들짝 놀람
아래에 쓰겠지만 꿀빵이가 그 사이 수술을 받았어 ㅠㅠ
자고 일어나면 항상 저런 예술적인 포즈로 뱃털을 자랑했는데....
자는 장소가 매번 바뀌는데 한동안은 자고 일어나면 내 다리사이에서 이러고 있었음
웃긴건 위 사진과 아래 두 사진은 다른 날 찍은 것이다.. 일관성있는 고양이..
일어났냥
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눈이 마주쳤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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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예쁜 짓
오또케.. 우리 집 고앵이가 날 사랑하나봐..
귀여움학과 수석입학생
밤에 잘 자고 있다가 내가 냉장고 여니까 눈도 못뜨고 저러고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어떻게 되신거죠 선생님?
내 잘못으로 꿀빵이가 장절제 개복수술을 받았엉..
장난감 조각이 남아있는걸 몰랐는데 밤새 삼켜서.. ㅠㅠ
결국 수술 받고 지금은 회복되어서 잘 뛰어다닌다
너무 안쓰러웠지만 의사선생님이 "장절제 후에 이렇게 식욕 넘치는 아이는 처음본다"며
"강아지도 아닌데 음식 준 사람 기억했다가 그 사람만 지나가면 몸을 일으키고 쳐다봤다" 는 이야기를 들음
ㅋㅋㅋ...
위 사진은 입원실 면회갔다가 찍은 사진....ㅠㅠ
집에 돌아온 후에 쿠션넥카라에 똥이 묻어서 (T_T) 빨아야하는데 여유분이 없다보니
급하게 레깅스를 잘랐는데.....
ㅎ...
훨씬 더 길어야하고 레깅스는 덜 짱짱해야했음..
크게 스트레스 안 받아하길래 넥카라 말리는 1시간 동안만 입혔어.. ^_^
내 웃음버튼..
넥카라를 해두고 지내다보니 그루밍을 못해서 일주일 넘게 시무룩했어..
열심히 다리를 들었지만 넥카라에 막혀 할 수 없는..
띠용
애 이름으로 SNS을 하고 있는데,
"꿀빵이 고양이버스같다"는 멘션이 와서 붙여본 사진 ㅋㅋㅋㅋ
그럼 모두들 월요병 잘 이겨내보자구!!!
뜨하하!!!!
나는 그럼 가까운 시일 내에 일하기 줜내 싫으면 또 찾아올게!
않이 정말 꿀향기날 것처럼 귀엽고 빵실해8ㅁ8 뽕주댕이도 넘나 러블리하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