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문제시 둥글게 말해조요...))

  • tory_1 2019.09.17 14:54

    어머 너무이쁘다! 일단 하루종일 갇혀있었으면 목이 엄청 마를테니 물부터 주고, 2개월은 된거같아 다이소에서도 사료팔고 쿠팡주문하면 바로 오니까 가장 만만한건 로얄캐닌 베이비 사서주면돼! 오늘 먹을거없으면 사람참치캔 끓는물에 한번 통과시켜서 기름기 빼서 줘~

  • tory_1 2019.09.17 14:55

    집에 데려가는거면 화장실이 필요하니까 쿠팡에서 순위높은 고양이모래랑 화장실(급한대로 집에 큰대야같은거 써도됨) 암거나 사서 주고 차차 검색해서 골라봐. 난 LG유니참 모래 & 냥토모 화장실 쓰니까 냄새도 안나고 좋은데 일제라 이시국에 권하긴 그렇다.

  • tory_2 2019.09.17 14:57

    헐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급하면 사료 다이소에 팔아 ㅠㅠ

    으미 넘 귀엽다

    글구  모래도 다이소에 파는데 없으면 쿠팡으로 주문 ㄱ ㄱ 

  • tory_3 2019.09.17 14:57

    애기 진짜 진짜 예쁘다. 큰 데다가 분양글 올리면 빨리 분양될 것 같은데......

  • W 2019.09.17 15:00

    집 가는길에 다이소 들려서 사료사라고 해야겠다!!! 고마워!!! 다이소에 별걸 다 파는구나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 ㅋㅋㅋ

    이미 주웠으니까 내가 빠른시일내에 대전에 가서 데려와야 될꺼 같아ㅠㅠㅠ

    동생이 아저씨들이랑 숙소 생활해서 아마 오늘밤만해도 시끄럽다고 쫓겨날 분위기... 하... 



    + 또 다른일 생기면 글쓸테니까 도와줘 ㅠㅠㅠ 혼자서 하려니까 무서움 ㅠㅠㅠㅠ 동생놈은 도움이 안....

  • tory_5 2019.09.17 15:00
    회색이야? 너무 예쁘다 금방 분양될거같아 나도 냥이안키워서 도움은 못주겠다ㅠㅠ
  • tory_6 2019.09.17 15:30

    애기 진짜 예쁘다 똘망해보이기도 하구~ 

    애기가 똑똑하면 분위기 살펴서 조용히 있을 수도 있어. (이건 냥바냥)

    화장실과 모래는 일단 급한대로 세숫대야에 신문지 잘게 찢어서 놓으면 쉬야응가할 거양. 

    쿠팡 로켓배송으로 하면 담날 아침 일찍 오니까 오늘 빨리 주문하고. 

  • tory_7 2019.09.17 15:32

    이미 사료 먹을 수 있는 나이 같으니까 아주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을 거야. 하루 정도는 그냥 닭가슴살 물에 삶아서 국물이랑 같이 잘게 잘라서 밥 대신 줘도 돼. 그 사이에 인터넷에서 사료 주문하면 되고~ 화장실은 윗톨 말처럼 넙적한 대야에 신문지 잘게 찢어서 헝클어 놓으면 들어가서 쌀 거임. 그나저나 다른 톨들 말처럼 워낙 예쁘고 코트색도 특이해서 분양 금방 가겠다. ㅋㅋㅋ


    + 카페는 네이버 고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랑 다음 냥이네가 유명했었는데... 냥이네는 등업 안 하면 글을 못 썼던 것 같다. 고다도 그랬었나? 정 안 되면 디씨 냥갤 찾아가서 글 써도 되고, 그냥 딤토에서 조언 구해도 돼. 그리고 냥이는 일단 대전에 올라오는 즉시 동물병원 데려가서 간단하게 검사부터 받아보고, 토리네가 키울 게 아니라면 고다에 서둘러 가입해서 입양처나 임보처 구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몸에 큰 이상 없고 곰팡이 같은 거 없으면 금세 입양될 거야. 

  • tory_8 2019.09.17 16:09

    너무 이뻐 어떡해ㅠㅠㅠㅠㅠ진짜 이쁘다

    입양글 올리면 입양은 금방 가겠어!

  • tory_9 2019.09.17 16:10
    코트가 엄청 특이해서 금방 모셔갈 듯 ㄷㄷ
  • tory_10 2019.09.17 16:11
    우와 애기 코트 색깔 진짜 예뻐ㅠㅠㅠ
    길냥이들이 못 먹어서 겉보기와 다르게 더 나이가 있을순 있는데 그래도 2개월은 넘어보인다
    어미젖 먹으면서 사료 병행할 시기인데 안타깝다ㅠㅠ 키튼용 사료 사서 물에 불려서 주면 먹을거야 건사료 그대로 주기엔 굶은 상태에서 탈 날수 있을것 같아
    음수량 중요하니까 깨끗한 물 항상 대령해놓고 모래는 두부모래보다 벤토나이트가 냥이들 만족도가 좋아
    요즘 저녁 때는 쌀쌀하니까 박스 안에 파쉬 물주머니나 따뜻한 물 채운 생수병 수면양말로 감싸서 넣어주면 좋을것 같아 혼자 있고 아직 어려서 체온조절하기 힘들것 같아
    화장실과 밥먹는 공간은 떨어뜨려 놓는게 좋아 냥이들 깔끔쟁이들이라 응가 싸는 공간이랑 밥먹는 곳 가까우면 싫어한대
  • tory_1 2019.09.17 16:13

    회색코숏은 진짜 고급지고 이쁜데.. 코숏중에 내가 젤 좋아하는 코트야! 어우 진짜 너무 이쁘게 생겨서 고다 카페에 올리면 금방 분양될거같아~~

  • tory_11 2019.09.17 16:20

    벌써부터 미묘의 조짐이 보인다...

  • tory_12 2019.09.17 16:22

    와 너무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

  • W 2019.09.17 16:42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ㅠㅠㅠ 이따 퇴근하고 내가 내려가서 데려오기로 했어

    동생이 오늘 전라도에서 야간작업하는날인데 대전에서 만나기로 함 ㅠㅠ

    사실 오늘 꿈에서 고양이 두마리 나왔는데 그 중 한마리가 저런코트였거든 나 그래서 좀 소름돋았 ㅋㅋㅋ 꿈도 잘 안꾸는데.. ((tmi))

    인간관계가 협소해서 주변에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없거든... 뚜벅이라 기차타고 갔다와야 하는데 ㅠㅠㅠ

    이동장을 사야겠지?? 7토리 말처럼 병원도 갔다와야 하니까 ㅠㅠㅠ 다이소에서 팔까? 조금 빨리 움직이면 이마트도 갈 수 있을꺼 같긴한데 동생이 다시 전라도 내려가야해서 시간이 좀 촉박하거든 나 참.. 나 왜 뚜벅이ㅠㅠㅠㅠ

  • tory_15 2019.09.17 18:21
    톨아 이 정도면 묘연이다..
    진짜 쟤랑 톨이랑 만날 수밖에 없는 그런 인연....
  • tory_16 2019.09.17 19:35
    키우다보면 이동장이 꼭 필요하기는 한데, 당장 급해서 구하기 어려우면 아깽이니까 일단 바닥있는 큼직한 가방도 괜찮을꺼 같아!!!!!!
  • tory_13 2019.09.17 16:57

    이마트 갈수있으면 마트에 이동장 화장실 사료 간식 다 파니까 조금씩 구비해도 좋을거같애 ㅠㅠ 토리 화이팅!!

  • tory_14 2019.09.17 17:00

    요즘 편의점에서도 고양이 밥 팔긴 하는데 시골은 어떤지 모르니 ㅠㅠ 

    정말 급하다 싶으면 양념 간 하나도 안된 참치캔이라도 사서 물에다가 헹궈서 염분기 쫙 빼고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그사이에 사료는 필수로 꼭 ! 동물병원에서 파는 로얄케닌 임시로 급여하기 괜찮은거 같아 ) 

    신선한 물도 주면 좋고, 유당없는 락토프리우유도 미지근하게 해서 주면 임시 방편 될것 같애 

  • tory_17 2019.09.17 23:48

    데려와서 사진 더 올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0 2019.09.18 10:26

    22 보자마자 코트랑 눈 색깔 예쁘다고 생각했어. 너무너무 예쁘다..

    진짜 꿈도 그렇고 묘연이란 게 있나본데.. 아무튼 잘 데려오길!

  • tory_18 2019.09.18 00:59
    애기 진짜 이쁘다... 눈색깔도 이미 다 나온거 보니까 사료 먹을 수 있을거 같네 토리도 토리네 동생도 착하다
  • tory_19 2019.09.18 08:39

    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

  • tory_21 2019.09.18 10:35

    이쁘다........사료 불려서 먹이면 어때? 

  • tory_22 2019.09.18 1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3:51)
  • tory_23 2019.09.18 22:08
    토리야 서울 올라 갔니? 혹시 냥토모 화장실 살 계획 있으면 내가 나눔해줄 수 있는데! 오픈형이랑 뚜껑 있는거 두개 있는데 두개 다 줄 수도 있어. 냥토모는 모래 화장실 아니고 펠렛 화장실이야. 내가 대전이라 아직 대전이고 용품 준비 안 됐으면 주고 싶어서~
  • W 2019.09.18 23:02

    와 헐 ㅠㅠㅠㅠ 고마워 ㅠㅠㅠㅠ 근데 이미 올라와서 ㅠㅠㅠㅠ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ㅠㅠㅠㅠㅠ 아직 화장실은 못샀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공부해야겠더라... 안에 넣는 알갱이들에 따라서도 화장실이 다르구나....ㅋㅋㅋㅋㅋ

  • tory_1 2019.09.19 12:29

    @23 딴얘긴데 나 돔형 냥토모 쓰다가 이번에 바꾸려하는데 혹시 두가지 차이가 어때? 응아치우기 아무래도 오픈형이 쉬울거같아서 오픈형이 땡기는데 맨날 돔형만 쓰던애들이라 어색해할지 + 원룸인데 냄새가 더 나려나? 이 두가지가 고민이야!

  • W 2019.09.18 22:57
    다들 고마워 ㅠㅠㅠㅠ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기차타고 내려가서 데려왔어 밥은 어떻게 사료를 사서 물에 불려 줬더라고 ㅋㅋ 이동장사러갈 시간은 없어서 넓은 백팩에 박스깔고 담요넣고 데려왔는데 하루종일 힘들었는지 바로 자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는길은 편-안했어 ㅋㅋㅋㅋㅋㅋ

    짧은 시간동안 엄청 고민 많았어 입양을 보내려면 더 정붙기 전에 보내는게 좋으니까..

    근데 이미 집으로 오는길에 정이 붙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낼 수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서도 잘놀고 잘 자고 있어 ㅋㅋㅋㅋ 물주머니 해서 줘도 내가 누워있으면 겨드랑이 파고들어서 자리잡고 장난치고 ㅠㅠㅠㅠ (내가 바닥생활해서;; 내가 잘땐 큰 박스안에 물주머니랑 담요해서 재움)

    내가 방 밖으로 나가서 안보이면 어디 구석에서 숨어있다가
    나 오면 삐삐 거리면서 쪼르르 달려오는데 귀여워서 나 사망... 이런애를 어떻게 보내요 ㅠㅠㅠㅠㅠ
    회사에 데려가야하나 고민되는데 지금...

    그리고 꿈도 새끼고양이 두마리였는데 한마리는 하얀색이고 한마리는 검정 코트였거든
    근데 얘는 회색!!! 이게 운명이 아니면 뭡니까!! 라며 엄마를 설득 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싫다더니 오늘 하루종일 잘 챙겨주고 놀아주더라 ㅋㅋㅋㅋㅋ 막상보니 귀여워서 이쁘다하더라 ㅋㅋㅋㅋ 내일은 퇴근하고 동물병원 가보려고


    나 사진고자라... 건진건 몇 없지만 더 좋은 사진으로 돌아올게
    이것저것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ㅠ
    다들 복 받아라 ㅠㅠ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09/52E/ItV/52EItV2tKwEyIkW6yKWaSO.gif

    https://img.dmitory.com/img/201909/box/kp1/boxkp1FlsYS2iUMwqi8me.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9/6XF/IWS/6XFIWSP7ziG44io6cmSk4O.jpg
  • tory_24 2019.09.18 23:41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회색 코트도 넘 예쁘고
    군데군데 커피우유 묻은것도 예쁘규 ㅠㅠㅠㅠㅠㅠ 넘 예뽀 ㅠㅠㅠ
    토리 진짜 복 많이 받오 ㅠㅠㅠㅠㅠㅠ
  • tory_25 2019.09.19 11:49

    흑임자 인절미 같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6 2019.09.20 13:51

    토리야 후기까지 넘 고마워ㅠ 0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잘 키우고!!! 사공 꼭꼭 해줘!!!!!!!!!!!!!!!!!! (부탁,,아니,,강요,,,)

  • tory_18 2019.09.20 20:15
    아 미친 진짜 이쁘다 ㅋㅋㅋㅋ노란눈인줄 알았는데 아직 파랗구나! 애기 넘 사랑스럽다 둘이 행복해라!!
  • tory_27 2019.09.21 16:50
    너무 귀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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