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향덕이었는데 집사가 되었지…
다들 알다시피 향 있는것들이 냥님들의 콩만한 간에는 엄청 부담이라서 향수는 집 밖에서만 뿌리고 캔들은 처분하고 무향인간이 되었지.
날이 선선해지면서 손이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쓰려는데 이전의 나톨에게 핸드크림=향기나는 것! 이거였거든.
그치만 인공향 뿜뿜한 손으로 냥님을 쓰다듬을 순 없어서 핸드크림을 되도록 안 쓰려 했는데 손이 찢어질듯 하다ㅠㅠ
다른 집사톨들은 어떤 핸드크림을 쓰니? 나톨은 급한대로 그냥 피지오겔 같은거 손에 바르거나 뉴트로지나같은 무향 핸드크림을 바르긴 해!
사진은 집사 다리를 베개로 써주시는 주인님… 무릎냥이 수준이 아니라 껌딱지야…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909/4dN/1kW/4dN1kW4PTOwsoOg6magEUu.jpg
다들 알다시피 향 있는것들이 냥님들의 콩만한 간에는 엄청 부담이라서 향수는 집 밖에서만 뿌리고 캔들은 처분하고 무향인간이 되었지.
날이 선선해지면서 손이 건조해져서 핸드크림을 쓰려는데 이전의 나톨에게 핸드크림=향기나는 것! 이거였거든.
그치만 인공향 뿜뿜한 손으로 냥님을 쓰다듬을 순 없어서 핸드크림을 되도록 안 쓰려 했는데 손이 찢어질듯 하다ㅠㅠ
다른 집사톨들은 어떤 핸드크림을 쓰니? 나톨은 급한대로 그냥 피지오겔 같은거 손에 바르거나 뉴트로지나같은 무향 핸드크림을 바르긴 해!
사진은 집사 다리를 베개로 써주시는 주인님… 무릎냥이 수준이 아니라 껌딱지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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