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손 박살나니??
현재 난 강아지 한마리의 노예(?)인데
이분 성깔은 거의 참지않긔 말티즈의 MAX 수치라서..
지금도 손이 자주 만신창이가 됨 ㅎ..
입질 교육 잘 시켜놨었는데
크면서 진드기 떼주고 귀청소 해주고 수술시키고 이런 과정 거치면서
애가 예민해져서 실패함
강쥐는 엄마랑 살고 있어서
나중에 자리잡고 고영이 모셔오고 싶은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
지금 우리 강아지 만큼 성..깔..이 심할까?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더 예민하다고들 하던데 그러면
대체 귀청소 이런 거 어떻게 시키지.. 강아지는 입마개라도 있는데
고영이는 액체잖아요??????????
난 특히 고양이 배를 너무 좋아하는데... 배만 보면 정신 못차림
털찐 똥똥 배 보면 하.. 내가 저걸 보려고 살아왔구나.. 할 것 같음
근데 쭈물대면 어케될까
고영이 주인분들 등판해주시죠
그리고 나만없는 고영이 자랑 환영함.. 질투난다..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