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ㅎㅎ
오랫만에 동식물방에 글찐다늉...
나톨은 단모치와와 2마리를 키우고 있어. 한마리는 어미고 다른 한마리는 아들이야!
얘네가 항상 배변할때 배변판 또는 배변패드 끄트머리쯤에 배변을 해서 바닥이 항상 조금씩 젖어
그래서 생각해낸게 울타리형 배변판을 사서 놔보자!! 하는 거였지
이러케 생긴거야!
이걸로 다 해결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ㅠㅠ
원래 배변패드/배변판이 있었던 자리에 그대로 !! 이 울타리형 배변판을 설치했는데, (공간이 바뀌지않았음을 강조!!)
여기가 낯설어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서 배변을 보지 않아 ㅠㅠ 으아니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ㅠㅠㅠ
심지어 어미 강아지는 내가 집에 갈때까지 하루종일 오줌을 참고 있어! ㅠㅠ (이건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 같이 계시긴 하지만 내가 더 편하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라서 그런가 싶기도해)
그래서 낯설어서 그런가~? 싶어서 배변판에 들어가면 간식을 주는 훈련을 하면서 낯설지 않게 해주려고 하고있는데
애기 강아지는 그래도 엄마강아지보다 똑똑한 편이라서 들어가서 배변하긴 하는데 실수 할때도 있어..ㅠㅠ
아무튼 둘다 지금 배변판이 바뀐 이래로 계속 아무대서나 배변하고 있어서 엄느가 엄청 화가 많이 나셨어ㅠㅠ
이대로 가다간 진짜 나 얘네 데리고 집에서 쫓겨날꺼같아 ㅠㅠ
배변판 위치를 바꿔봤던 톨이나 아니면 울타리형 배변판 써본 토리 있으면 제발 도움좀 부탁해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우리 애기강아지 호두 사진 하나 놓고갈게ㅠㅠ
문제시 울집 갱얼쥐 사진 더 올리러 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