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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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5.23 19:38
    아 장난감, 인형 등 다 잘 갖고 놀아
    지혼자 물고 뜽고 뒷발 팡팡하고 ㅋㅋ
    근데 나랑 놀면 재미가 없나 봐
    몇 번 하다가 그냥 먼산 바라보고 떠나심
  • tory_2 2019.05.23 23:42

    낚시대같은거로 놀아주면 반응이 길지 않은거야?ㅠ

  • W 2019.05.24 09:14
    응 ㅠㅠ 내가 진짜 못났나 봐
  • tory_3 2019.05.24 00:21
    담요속에 장난감 숨겨서 놀기! (손넣으면 손도 공격하니까 봉만넣어서...)
    지형 이용해서 장난감 숨겼다가 튀어오르기..?
  • W 2019.05.24 09:15
    ㅈㅣ형을 이용해 봐야겠어 진짜고마워!!
  • tory_4 2019.05.24 09:05
    낚시대라면 이게 진짜 벌레나 날개다친 새라고 생각하고 움직여봐. 벌레들 움직이는거 보면 주위 동태를 살피면서 가구 뒤나 그림자에 가만히 숨어있다가 갑자기 타다닥 이동해서 또다른 가구뒤에 숨고 그러거든. 그리고 다친 새들은 바닥에 날개를 끌고 푸드덕대면서 도망다니는데 이거 흉내내서 놀아주면 되게 좋아해. 너무 정신없이 계속 흔들면 도리어 흥미를 잃어버리고 갑자기 움직였다 갑자기 멈추는 식으로 동작을 조금씩 끊어줘야 계속 집중하더라
  • W 2019.05.24 09:15
    아 ㅠㅠㅠㅠ 좋은 팁 고마워 ㅠㅠㅠㅜ 진짜 오늘 바로 해볼게
  • tory_5 2019.05.24 09:15
    바닥 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쿠션이나 베개, 옷 이런걸 여기저기 깔아두고 그 뒤로 장난감을 은폐엄폐하면서 왔다갔다 해! 이거 진짜 강력 추천. 그럼 고양이도 그 장애물에 은폐엄폐하면서 엉덩이 꿍실거리고 사냥할거야!
  • tory_6 2019.05.24 11:53

    보이는 위치로 흔들다가 끝자락이 보일락 말락 하게 숨기면 환장해! ㅋㅋ 그리고 이케아 터널류 같은거 우리애는 제일 좋아하는 곳이야. 터널에 가져가서 그림자로 보이게 애가 안에 있으면 밖에서 보시락 거리면서 움직이면 좋아해. 낚시대 같은 경우 들고 움직여도 따라다니면서 좋아하더라. 신랑은 캣폴까지 가져가서 캣폴 주머니 안쪽에 넣으면 당당하게 물고서는 앞서 걸어가 ㅋㅋ

  • tory_7 2019.05.24 16:35

    냥이가 숨을수있는 장치+ 장난감숨길수있는장치

    요 두가지있으면 좋고

    너무 휘둘러대는거보다 살짝 가만히 있다가 냥이가 노려보고 궁댕이 흔들다가 다가올때 호로록 도망가면서 냥이를 뛰게해주다가 막판에 딱~ 잡혀줌

    그리고 보상간식주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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