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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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2 23:49
    고기 종류를 바꾸면서 안보이는 곳에서 제조해.... 찍어먹어보니 지금 먹이는 약 맛이 특별히 쓰진 않던데 약 타는거 목격하면 안먹더라ㅋㅋㅋㅋㅋㅋ
  • W 2019.03.22 23:51

    흑흑 몰래 타고있는데도 그런다ㅠㅠㅠㅠㅠ우리 강아지가 고기 종류도 엄청 가려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새로운 고기를 또 찾아 헤매야겠군...

  • tory_3 2019.03.23 00:42

    우리 멍멍이는 땅콩버터에 섞어주면 디게 잘 먹어 (얘는 근데 걍 사료에 섞어도 잘먹긴 함)

  • tory_4 2019.03.23 01:25
    우리집 강아지는 약을 캡슐에 넣어서 고기에 싸서 손으로 입안에 넣어 먹였어. 병원에서 캡슐에 넣어달라면 넣어줘.
  • tory_6 2019.03.23 08:29
    우리집 댕댕이도 이렇게 먹이는 게 더 편하더라. 캡슐 닭고기에 싸서 놓으면 꿀떡 삼켜. 오히려 가루약은 귀신같이 눈치채고 안 먹더라.
  • tory_5 2019.03.23 08:29
    우리애기는 하루에 두번씩 주사기로 먹여 첨에는 싫다고 도망가고 그러더니 시간 지나니깐 이젠 받아들여서 잘 먹는다 아니면 캡슐로 받아와 이게 처음에는 어려운데 익숙해지면 오히려 금방 먹일수 있어 나도 다른 영양제는 그냥 캡슐 목에 넣어서 먹여
  • tory_7 2019.03.23 08:33
    나는 그냥 주사기로 정면 아니라 입 사이드로 주사기만 뾱 밀어서 넣어줌 먹음
  • tory_8 2019.03.23 08:37
    나도 약 억지로 먹이는거 싫어서 별짓 다 했거든ㅋㅋ
    ex. 가루로 고기/습식캔/죽에 섞어주기, 캡슐에 넣어서 섞어주기, 캡슐에 넣어서 다른걸로(밥, 국수, 고기, 간식 등등) 감싸주기, 잼이나 꿀도 써보고..
    근데 다 알아서 귀신같이 안 먹음ㅋㅋ 그래서 캡슐에 넣어서 그냥 목구멍에 밀어넣어서 먹여.. 싫다고 뱉고 난리치지만 잘 먹을땐 또 잘먹어줘ㅠㅠ..
    어릴때 아픈적이 없어서 약먹은적이 없었는데 나이먹으니까 아파서 먹고 영양제 먹고.. 어쩔수없지;;ㅠㅠ
  • tory_9 2019.03.23 10:12

    나도 알약을 목구멍에 밀어 넣어서 먹여.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데 꾸물꾸물하지 말고 빠르게 먹인 후, 목을 쓰다듬에서 삼키게 하고, 약먹고 난 뒤에는 꼭 간식을 줬더니 나중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삼키더라. 그래도 물론 약을 그냥 주면 절대로 안먹음

  • tory_10 2019.03.23 19:05
    알약이면 그냥 목구멍에 밀어 넣어버렸어
  • tory_11 2019.03.23 19:23
    울집 강아지야?ㅋㅋ 나도 지금 감기약 먹여야하는데 똑같은 상황ㅠㅠㅠ
    어릴땐 구충제 알약 씹어먹을정도로 맛도 모르던 시키인데

    닭고기에 섞어줬는데 시원찮아서 돼지고기사다 했는데 마찬가지....
    락토프리우유에 사다가 섞어줘볼라고
    약맛이 진한가하고
    반포는 고기에 반포는 우유에 시도할라고ㅠㅠ
  • tory_12 2019.03.23 22:15

    알약이면 그냥 한번에 밀어넣는 게 더 빠르고.. 그런데 섞는다는 거 보니까 가루약인가본데 알약으로 주라고 할 수 없나?

    보니까 가루약도 알약빻아서 가루로 만들던데.. 아닌가??

    아니면 시럽 조금에 살짝 개켜서 어금니사이로 흘려넣거나.. 나는 이렇게 그냥 금방 먹여. 이러면 애 잡고 입벌리고 흘려만 넣으면 끝.

  • tory_13 2019.03.24 00:35
    화십에 가루약 타서 줬더니 그 밥줬던 밥그릇에 얼씬도 안해;;;; 밥그릇 바꿔주니까 그제서야 물마시고 밥먹고 하드라ㅎㅎ
  • tory_14 2019.03.24 16:40
    나도 주사기 ㅎ 주고 간식 듬뿍이랑 칭찬 백만번 해야함 ㅋㅋ
  • tory_15 2019.03.24 23: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2 13:18:48)
  • tory_16 2019.03.28 18:22
    가루약은 그냥 개 잡아다가 잇몸에 발라버려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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