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졸졸 따라다닐리가 없어...
백수톨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거실에 있으면 애들이 장판 위든 냉장고 위든 방석 위든
알아서 잘 있단 말이야?
그런데 내 방 들어오면
문을 살짝 밀고 들어와서는(일부러 문 꽉 안 닫아둬)
꿁! 하며 침대 위로 뛰어 올라와
그리고 이불로 들어오지....
https://img.dmitory.com/img/201903/6NI/bJp/6NIbJpp38Ige6qII4euEIK.jpg
큰 애(노란애)가 좀 심한데
밤 되면 또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와서
내가 눕는 모양대로 내 몸에 딱 맞춰서 누워
그래서 내가 뒤척이기가 불편해....
작은 애(얼룩이)는 솔직히 나보다는 지 엄마(노란애)를 따라다니는 거긴 해
거실에 같이 있다가 내가 방에 들어와서 큰 애가 따라들어오면
작은 애가 엄청 울어 엄마 찾느라ㅡㅡ
그러다가 내 방 들어와서 지 엄마 보면 또 이불로 들어와
지금도 큰 애가 먼저 들어와 있으니까
엄마 찾아서 울다가 내 방 와서 기어 들어 온 거야
근데 이렇게 있다가 내가 방을 나가면
식탁 의자에 앉아 있어.
그러면 작은 애도 따라 나오고...
내가 거실에 앉으면 옆에 같이 앉아 있고
주방에 가면 식탁 의자에 앉아 있고 그래.
아무튼 내가 자기 눈에 닿는 곳에 있으려고 해.
분리불안증은 아닌데
아무튼 내가 볼 땐 고양이 성격이 독립적이라는 거
다 뻥이야
백수톨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거실에 있으면 애들이 장판 위든 냉장고 위든 방석 위든
알아서 잘 있단 말이야?
그런데 내 방 들어오면
문을 살짝 밀고 들어와서는(일부러 문 꽉 안 닫아둬)
꿁! 하며 침대 위로 뛰어 올라와
그리고 이불로 들어오지....
https://img.dmitory.com/img/201903/6NI/bJp/6NIbJpp38Ige6qII4euEIK.jpg
큰 애(노란애)가 좀 심한데
밤 되면 또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와서
내가 눕는 모양대로 내 몸에 딱 맞춰서 누워
그래서 내가 뒤척이기가 불편해....
작은 애(얼룩이)는 솔직히 나보다는 지 엄마(노란애)를 따라다니는 거긴 해
거실에 같이 있다가 내가 방에 들어와서 큰 애가 따라들어오면
작은 애가 엄청 울어 엄마 찾느라ㅡㅡ
그러다가 내 방 들어와서 지 엄마 보면 또 이불로 들어와
지금도 큰 애가 먼저 들어와 있으니까
엄마 찾아서 울다가 내 방 와서 기어 들어 온 거야
근데 이렇게 있다가 내가 방을 나가면
식탁 의자에 앉아 있어.
그러면 작은 애도 따라 나오고...
내가 거실에 앉으면 옆에 같이 앉아 있고
주방에 가면 식탁 의자에 앉아 있고 그래.
아무튼 내가 자기 눈에 닿는 곳에 있으려고 해.
분리불안증은 아닌데
아무튼 내가 볼 땐 고양이 성격이 독립적이라는 거
다 뻥이야
내 말이!!! 우리 고양이는 내가 컴퓨터 하는 것도 완전 싫어해 ㅠㅠ 거실에 나가서 앉아있으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