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나톨은 고앵쓰 사진찍는게 취미야
며칠동안 찍은사진이 꽤 모여서 사공으로 풀어봐 같이 보자:)
둘째 소리야 여자아이고 아주 작고 소듕해
첫째 레오고 사진과 다르게 6키로를 넘는 나름(?) 거구냥이야 뭔가 바라는게있으면 이렇게
초롱초롱하게 바라보지
둘은 냉정과 열정사이를 넘나드는 좋은 남매사이를 유지하고있어 ㅋㅋㅋ
둘사이에 레오는 쫄보담당을 하고있지
사실 덩치나 힘은 레오가 더 쎈데 항상 방어만 하다가 이날은 참다 터졌는지 좀 공격을 하더라구 ㅋㅋ
하지만 금새 역전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예전엔 투닥거리면 말리기도했는데 이제는 그냥 웃으면서 핸드폰을 들이대고있어 ㅋㅋㅋ(몹쓸누나)
이케아 캣터널 아주 아주 잘쓰고있구요 가성비 짱짱템..!
얼마전엔 봄맞이 이불을 새로 샀는데 도톰도톰하니 애들도 좋은지 금방 올라와서 딩굴더라구 뿌듯해
다른 냥이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소리는 궁디팡팡을 받다가 기분이 너무 고조되면 입질을 해 ㅠㅠ
막 쎄게 공격적으로 무는건 아닌데 고양이 이빨자국 왤케 큰것 ㅠㅠ... 양 손 팔이 성하질않닼ㅋㅋㅋ
미세먼지땜에 창문 자주 못열어줄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
봄 내음 맡게 해주고싶단말이다!!
그래도 집에 해가 잘들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햇살+고양이 조합 완벽 ☆
애들 사진찍을때 넘나 행복합니더^,.^
평일보단 주말에 나갈채비하고있음 옆에서 더 기웃거려 ㅋㅋ
'쉬는날 어디가려는 거냐!?'
사진은 찍어야하는데 너무 귀여워버려서 발로라도 쓰다듬어 주구요
레오는 어이없기만 합니다
히히 두서없이 쭉쭉올려봤엉 ㅋㅋ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