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집사 친구가 냥이 발톱 깎이는게 넘어렵다고 연락이왔다ㅎㅎㅎ
능숙한 조교시범을 보여주기위해
구름이를 안아 보았따.
올?무슨일로 애가 가만히 있는다.
나 토리 이제 진정한 집사가 된 듯 하다.
발톱따위 쉽게 깎이는 집사라니!
...는 개뿔!!!!!
그럼그렇지 너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능숙한 조교시범 실패.
누나가 겨울이라고 상자를 사고 부츠를 사은품으로 얻었다.
아무리 봐도 조금 구름이한테는 작아보인다.
뭐.....작아도 너가 만족했으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