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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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16 15:06
    누가 괴롭힌거같음ㅠㅠㅠ2222
  • tory_2 2018.11.16 15:21

    ㅠㅠ점점 더 추워질텐데 어쩌냐.... 울애기 키우면서 느낀게 한번 안쓰던건 계속 안쓰거나 안쓰다 쓰게된 경우는 있어도 쓰다가 안쓰게된 경우엔 그거에 안좋은 기억 생겼을때밖에 없더라.... 집안에 있을때 누가 위협한걸수도 있어 그래서 공간 자체에 안정을 못느낀다던가 8ㅅ8....

  • tory_3 2018.11.16 16:16

    안전하지못하다고 느끼는듯..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저 보다 더 힘센 수컷 고양이가 왔었다던가....영역 표시를 통에 어떤 동물이 할수도있고...아니면 낯선 사람(특히 남자)이 자기가 있는 곳을 발견했거나...곧 한파오는데 길냥이가 추위를 피할수있는 장소를 다시 안찾는 경우는 그거 아니면 없을듯


    어휴 애는 왜 저리 사랑스럽고 귀엽니 ㅠㅠ 걱정되게스리...

  • W 2018.11.16 16:22
    사람 좋아해서 더 문제야 ㅜㅜㅜㅜ아고 ㅜㅜㅜ자리바꿔야겠어 고마워톨아 ㅠ
  • W 2018.11.16 16:19
    아씨발진짜?존나빡치네 애를 왜괴롭혀미친 분명 나랑 싸운 늙은남자새끼다 ㅅㅂ ㅋㅋㅋㅋ 아 존나짜증난다 ... 얘가 서열1위라서 다른냥이는 아닌거같고 시발 사람때문인거같음 아 존나 걱정했는데 기우가아니었네 고마워톨들 빨리다른자리알아봐야겠네
  • tory_5 2018.11.16 16:35
    누가 집에 있을때 괴롭혔을걸.. 우리 동네 구석에도 누가 집 설치했는데 굳이 그 구석까지 가서 해코지하더라 대리석 같은거로 입구 막았었음; 주기적으로 밥 주는 사람이 있어서 가끔 간식만 주는데 불렀더니 밥 먹는 곳에 안 나와서 집 찾아서 비집고 들어가니 막아놓은데서 소리나길래 식겁함 목 다 쉬고 안에 똥오줌 냄새 진동하고.. 적어도 며칠 그랬던거 같은데 진짜 환멸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서로 얘기하고 구조해서 지금은 내가 키우는데 그때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심지어 일부러 뒷산 구석탱이 들어가기 힘든 풀숲 중간에 집 놔둔건데 그랬더라
  • tory_3 2018.11.16 16:40

    ㅠㅠ 으아 세상에 어떤 놈이야 ㅠㅠ 톨이가 키운다고하니 다행이다

  • W 2018.11.16 17:27
    와 존나 ㅋㅋㅋㅋㅋㅋ왜그렇게살지? 개한심하다 고양이들 너무 불쌍해
  • tory_6 2018.11.16 17:56
    우리 회사쪽 길냥이들은 날 풀려서 안들어가더라고
    춥긴한데 햇볕은 따스하니 온돌이냥 밖에서 노곤노곤하게 있어.
    추워지면 들어가겠지 이러고 있음.
  • W 2018.11.16 18:20
    진심 차라리 이거였으면 좋겠다 애옹아..
  • tory_7 2018.11.16 21:58

    나도 집 잘 안써서 이중으로 만들어줬거든. 다이소에서 네트망 사서 뼈대 만들고 그위를 다이소 뾱뾱이로 둘렀어

    그랬더니 다시 쓰더라고 ㅠㅠ.... 나도 아마 유동인구 많은 곳이라 초딩들이 괴롭혀서 안썼던거 같은데 좀 더 둘러주니까 쓰더라....

    난 내가 어떤놈들이 애 괴롭히는지 알아...진짜 싫더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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