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면 왠 깜찍이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지 (공포물 아님)
저런 멍한 표정 짓다가 내가 집에 들어오면 느나앙하면서 우다다 달려온다고 한다
최근 달려와 안기는 바람에 갈비뼈 아작날 거 같...응 부러우라고 상세 묘사
아빠 따라하기
엄마 따라하기
반반이라 둘다 가능한 분
최근 엄마 따라 집사 물건 훔치는 애
돈이 두 배로 없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을 겪고 있는 중
주말에 행거 들어내야지....ㅂㄷㅂㄷ
분명 같은 공간, 같은 위치에 있는데
이상하게 한 분이 유독 거대해 보이는 건 착각 아니야
새삼스럽게 크네...우왕......
+ 올해 안으로 저 분 몸무게를 다시 재봐야쓰겄어...
가만히 서 있는 내 발등을 사부작 밟고 지나갔는데 3일째 발등이 아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뻐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