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https://img.dmitory.com/img/201811/3Vr/FUs/3VrFUs0EFyyo6uewQAEUi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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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소리치는거 아니야.. 먀ㅡ앙 이야
저러고 또 쫄쫄 나옴 ㅜ 안에서 먹으라고 일부러 봉지밥 가져갔는데
오늘(11.09) 아침에 가봤어 밥주러. 되게 잘 써주고있음 ㅎㅎ 원래햇볕쬐는거 좋아하는앤데 갈때마다 저기안에 쏙 들어가있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좋다
몸은 상자안에 넣고 고개만 뽁 내놓는거 너무 하찮고 귀여워..
https://img.dmitory.com/img/201811/4hz/fQH/4hzfQHRYmk2IswO0mcAks4.jpg
또 쫄래쫄래 따라옴 ㅋㅋㅋ휴..
그나저나 코 도토리같아서 너무 귀엽지않니ㅜㅜㅜ
볼때마다 뽀뽀해주고싶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비가 오길래 겨울집에 비 안들이치나 한번 슥 가봤어.
놔둔지 이틀밖에안돼서 애옹이가 써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한채로 겨울집 보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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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냐구 ㅜㅜ다흐흐흑 츄르쓰레기는 당연히 치웠어!
저 귀에 반짝거리는거 빗방울임 ㅠ
(처마랑 바람막는 비닐은 내일 달아줄거야 비 그치면 ! 이렇게 빨리 적응해줄줄 몰라서 안달아놨는데 ㅎㅎㅎ기특해)
가보니까 머리만 빼꼼 내밀고있더라고 ㅜㅜ 나 보고 먁!하고 쫄래쫄래 나오고 ㅜㅜ 그래서 괜히왔다싶었음..잘 있다가 나때문에 괜히 비맞고 ㅠ 한참동안 부비거리고 쫓아다니고 해서 애옹이한테 우산씌워주느라 제 책가방은 물풍선이 되었읍니다. (책 존나쭈글거림 이런 적 처음이야)
추울까봐 이제 집 들어가라고 했는데 안들어가... 손가락 펄럭거리면서 집쪽으로 애옹이 유혹해도 먕 이럼서 지 양 손으로 내 손 잡고..(이런적 처음이야22 비 때문에 촉촉하고 말랑했어 진짜그느낌 잊지못함 ㅜㅜㅜ발톱은 당연히안세웠고)집문턱에 츄르발라주고 튀었는데 한번은 쫓아왔고 두번만에 떼어놓기성공했어 ㅋㅋㅋㅋ
TMI 쟤 입구에 들어갈때 먕~!이러면서 들어간다 진짜 울음소리 녹음한거있는데 들려주고싶다 너무귀여워
그리고 나 쫓아다니다가 물웅덩이 그 조그만 발로 밟았는데 ㅋㅋㅋㅋㅋ지 발 보고 나 보더니 먀앙.. 이럼 ㅜㅜㅜㅜ앙아ㅏㅇㅇㅇ 고양이들 울음소리 왜이렇게 귀여운거야진짜?? 난 얘 만나기전까지 야옹, 미야옹 이게 끝이고 저것밖에 안하는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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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의 조그마한 발
며칠전에는 얘가 주근쥐를 물어다놨더라고..커여운녀석
오늘 오후에 한번 더 가봤어
https://img.dmitory.com/img/201811/4Xf/123/4Xf1231rtmyGQSwqWi8uuA.jpg
코 보여..? 하윽... 하얀색이 애옹이 주댕이부분이야
자는것같길래 몰래 뒤돌아서 가고있는데 ㅅㅂ 내 물건 하나 존나크게 떨어져서 얘가 또 깨벌임.. 얘는 집에 들여보내는게 일이야..또 한번 제 가방은 물풍선이 되엇구요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애옹아 겨울 잘 나라! 언니가 정말 많이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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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짧은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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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애옹이
모든 길고양이들 겨울 잘 견뎌냈으면 좋겠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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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소리치는거 아니야.. 먀ㅡ앙 이야
저러고 또 쫄쫄 나옴 ㅜ 안에서 먹으라고 일부러 봉지밥 가져갔는데
오늘(11.09) 아침에 가봤어 밥주러. 되게 잘 써주고있음 ㅎㅎ 원래햇볕쬐는거 좋아하는앤데 갈때마다 저기안에 쏙 들어가있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좋다
몸은 상자안에 넣고 고개만 뽁 내놓는거 너무 하찮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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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쫄래쫄래 따라옴 ㅋㅋㅋ휴..
그나저나 코 도토리같아서 너무 귀엽지않니ㅜㅜㅜ
볼때마다 뽀뽀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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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오길래 겨울집에 비 안들이치나 한번 슥 가봤어.
놔둔지 이틀밖에안돼서 애옹이가 써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한채로 겨울집 보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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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냐구 ㅜㅜ다흐흐흑 츄르쓰레기는 당연히 치웠어!
저 귀에 반짝거리는거 빗방울임 ㅠ
(처마랑 바람막는 비닐은 내일 달아줄거야 비 그치면 ! 이렇게 빨리 적응해줄줄 몰라서 안달아놨는데 ㅎㅎㅎ기특해)
가보니까 머리만 빼꼼 내밀고있더라고 ㅜㅜ 나 보고 먁!하고 쫄래쫄래 나오고 ㅜㅜ 그래서 괜히왔다싶었음..잘 있다가 나때문에 괜히 비맞고 ㅠ 한참동안 부비거리고 쫓아다니고 해서 애옹이한테 우산씌워주느라 제 책가방은 물풍선이 되었읍니다. (책 존나쭈글거림 이런 적 처음이야)
추울까봐 이제 집 들어가라고 했는데 안들어가... 손가락 펄럭거리면서 집쪽으로 애옹이 유혹해도 먕 이럼서 지 양 손으로 내 손 잡고..(이런적 처음이야22 비 때문에 촉촉하고 말랑했어 진짜그느낌 잊지못함 ㅜㅜㅜ발톱은 당연히안세웠고)집문턱에 츄르발라주고 튀었는데 한번은 쫓아왔고 두번만에 떼어놓기성공했어 ㅋㅋㅋㅋ
TMI 쟤 입구에 들어갈때 먕~!이러면서 들어간다 진짜 울음소리 녹음한거있는데 들려주고싶다 너무귀여워
그리고 나 쫓아다니다가 물웅덩이 그 조그만 발로 밟았는데 ㅋㅋㅋㅋㅋ지 발 보고 나 보더니 먀앙.. 이럼 ㅜㅜㅜㅜ앙아ㅏㅇㅇㅇ 고양이들 울음소리 왜이렇게 귀여운거야진짜?? 난 얘 만나기전까지 야옹, 미야옹 이게 끝이고 저것밖에 안하는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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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의 조그마한 발
며칠전에는 얘가 주근쥐를 물어다놨더라고..커여운녀석
오늘 오후에 한번 더 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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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보여..? 하윽... 하얀색이 애옹이 주댕이부분이야
자는것같길래 몰래 뒤돌아서 가고있는데 ㅅㅂ 내 물건 하나 존나크게 떨어져서 얘가 또 깨벌임.. 얘는 집에 들여보내는게 일이야..또 한번 제 가방은 물풍선이 되엇구요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애옹아 겨울 잘 나라! 언니가 정말 많이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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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짧은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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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애옹이
모든 길고양이들 겨울 잘 견뎌냈으면 좋겠다.
진짜 끝.
오아 천사같은 토리다. 둘이 힘내서 겨울 잘 이겨내자! 너무 귀여워! 먕!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