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방 토리들 하이!
여긴 이틀 내내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오늘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에 햇살이 정말 좋은 날이었어
우리 냥이들도 오랜만에 햇볕 쬐느라 뒹구르르 하길래
디카로 예쁜 모습들 담아봤어
지난번 <탐험가 냐옹이> 글에서 처음 소개했던
우리 길냥이들이얌
다들 예쁘게 봐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ㅠㅠㅠㅠ
(닉넴화 방지를 위한 이전글 링크) https://www.dmitory.com/pet/46400021
잠이 많아서 지난번 산책 못 따라왔던 점동이에오
오늘도 햇볕 쬐면서 계속 졸았어...ㅋㅋㅋ
코 옆에 점이 매력 포인트얌 ㅎㅎ
뒷발에 흰양말 한짝만 신은 '발이'
발이와 점동이는 형제야
이래 봬도 아직 5개월 밖에 안된 아깽이라능..... ㅋㅋㅋㅋㅋㅋ
엄마냥이 노랭이
엄청 마르고 작았는데 중성화한 이후로 확대되고 있어...ㅠㅠ ㅋㅋㅋㅋ
뚱싯뚱싯
굴러갈거같애
잠만보 ㅋㅋㅋㅋ 실눈 뜨고 졸고있어 ㅋㅋㅋㅋ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
다들 애동들이랑 따뜻한 겨울 맞이하길 바라ㅎㅎ
그럼 안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