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다고 해서 시무룩....)
뿅!
안녕! 엉덩이가 좀 귀엽게 나오지 않았니? 옷이 너무 길어서 뒷다리도 접어 입었다구!
평범한 댕댕이지만 내 눈에는 우주에서 최강 귀여운 애기(10살)야.ㅎㅎㅎ
우리 댕댕이는 인형을 좋아해서 항상 인형이랑 함께 있어.ㅋㅋ 10살인데 아직도 인형이 좋다구욧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코에 인형에서 나온 솜털이 묻어 있어...ㅋㅋㅋ열정적으로 놀더라니....웃겨서 찍었당
살짝 보이는 저 쌀알....;_; 귀엽다구
집에 들어가서 인형들이랑 노는 거 좋아해ㅎㅎㅎ 가끔 집에 저렇게 온갖 인형을 다 물어다가 놔ㅠㅠ
오잉? 얘는 누구지?! (동생이 만든 토끼 인형ㅋㅋㅋ)
털쪘을 때. 어려보인다고 해줘!!
목도리 해줬더니 심기 불편....
ㅋㅋㅋ내가 여행 가느라 짐을 싸고 있는데 계속 안에 들어가 있어서 귀여워 죽음ㅠ_ㅠ
이불도 엄청 좋아해서 이불 덮고 있는 사진이 많아ㅋㅋㅋㅋ
맛있는 거 먹었더니 빤히 쳐다봤어ㅠㅠ
우리 댕댕이는 팔베개하고 자는 것도 좋아해...ㅎㅎ 팔이 아프지만 행복하다.
(목걸이에 전화번호가 있어서 지웠엉!)
이건 내 위에 올라가서 자는 거ㅋㅋㅋㅋ
얘가 6kg 육박하는데.... 휴.... 귀여우니까 참는 거지 모;_;
이것도 내 배 위에서 아양 떠는 사진이야ㅋㅋㅋ 부비적부비적
우리 동네가 차가 많이 다니고 위험해서 산책할 때 마음 놓고 사진 찍을 수가 없어서 대부분 실내 사진이네ㅠㅠ
요크셔테리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키테리어인 거 같기도 해ㅎㅎㅎ
아마 믹스인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우리 댕댕이 평범해도 귀엽지....?
이 많은 사진들 봐줘서 고마워 토리들아!!
으악 너무 귀여워 ㅜㅜ 귀가 꼭 짧은 머리 양갈래 한 것 같아 졸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