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방석 말고 거실에 담요 작은거 하나를 깔아주는데 거기가 얘 방?같은 개념이야. 간식 주면 거기만 들어가서 먹고 그럼. 근데 가끔 이거를 자기가 돌돌돌 동그랗게 말아서 입에 물고있는데 도대체 왜이럴까 너무 궁금해.... 1번사진은 양반인거고 마지막 사진처럼 펼쳐져 있는 담요를 어케어케 말아서 꼭 저렇게 물고있어. 저거 물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잠들기도 함...... 텁텁할거같은데 몇년째 이런다... ㅠ 도대체 왜이런걸까 넘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