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임.
한 일 년~일년 반 정도 캣맘으로 살다가 건강상 문제로 최근 2개월 가량을 못 갔었거든.
건강이 호전되어서 이전에 애들 밥주던 곳에 가보니까 흔적이 없어.
혹시 몰라서 밥 줘놓고 다음날 가보니까 양이 줄은 거 같진 않아서 물어봐. 처음 있는 일이라.
이전에 밥주던 곳은 민가 바로 인근이야. 주인이 고양이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아서 잠자리(창고)나 물 정도는 제공하는데 밥을 주진 않았어.
건강이 악화되었던 시기가 장마철이었고 여긴 며칠에 한 번 퍼붓는 형태로 비 왔었고.
주변에 새롭게 건물이나 시설이 생기진 않았음. 좋은 말로든 나쁜 말로든 변한 게 없는 동네.
밥 줄 때 봤던 고양이는 대여섯마리쯤 돼. 얘네들이 단체로 어디로 이주한걸까?
한 일 년~일년 반 정도 캣맘으로 살다가 건강상 문제로 최근 2개월 가량을 못 갔었거든.
건강이 호전되어서 이전에 애들 밥주던 곳에 가보니까 흔적이 없어.
혹시 몰라서 밥 줘놓고 다음날 가보니까 양이 줄은 거 같진 않아서 물어봐. 처음 있는 일이라.
이전에 밥주던 곳은 민가 바로 인근이야. 주인이 고양이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아서 잠자리(창고)나 물 정도는 제공하는데 밥을 주진 않았어.
건강이 악화되었던 시기가 장마철이었고 여긴 며칠에 한 번 퍼붓는 형태로 비 왔었고.
주변에 새롭게 건물이나 시설이 생기진 않았음. 좋은 말로든 나쁜 말로든 변한 게 없는 동네.
밥 줄 때 봤던 고양이는 대여섯마리쯤 돼. 얘네들이 단체로 어디로 이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