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사흘찬데...개냥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내가 아는 고양이랑 너무 달라
첫날은 구석에 계속 숨어있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도때도없이 안기고 부비고 뽀뽀하고 내가 어디 가면 계속 울면서 따라오고(방에서 부엌이나 거실가는 그런거...)
내가 뭐 하고 있으면 계속 쳐다보고 내가 시야에서 없어지면 울고...
밤에도 계속 내 팔에 안겨있으려고 하고 꾹꾹이하고 입술 핥고 그래서 잠 설치다가 결국 자는거 포기했어ㅠㅋㅋㅋ
지금도 혼자 내옆에 누워서 골골대구있다
아직 적응중이고 불안해서 그런가?ㅜㅜ짤은 오늘 나를 밤새게 한 범인
https://img.dmitory.com/img/201810/6qG/F5q/6qGF5qcabeckegQSEiM86K.jpg
첫날은 구석에 계속 숨어있고 그랬는데 이제는...
시도때도없이 안기고 부비고 뽀뽀하고 내가 어디 가면 계속 울면서 따라오고(방에서 부엌이나 거실가는 그런거...)
내가 뭐 하고 있으면 계속 쳐다보고 내가 시야에서 없어지면 울고...
밤에도 계속 내 팔에 안겨있으려고 하고 꾹꾹이하고 입술 핥고 그래서 잠 설치다가 결국 자는거 포기했어ㅠㅋㅋㅋ
지금도 혼자 내옆에 누워서 골골대구있다
아직 적응중이고 불안해서 그런가?ㅜㅜ짤은 오늘 나를 밤새게 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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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몸집 보니 아직 성묘가 아닌거 같은데 크면 좀 덜할지두 몰라...근데 성격이 원래 저런애같다ㅋㅋㅋ
아니면 임보라서 필살 생존애교!!!를 부리는 걸수도 있엉...자기 입양하라구...우리집 애가 그랬거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