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비가 베개로 쓰기나 말기나 꿋꿋하게 낮잠자는 이 분처럼 대충 살자
노트북..나름 큰 편인데 왜 저 분은 그냥 크신걸까
이목구비마저 겁나 큼직큼직
애처가님은 오늘도 창틀에서 주무시는 와이프를 바라보신다
벽지가 다 뜯어진건 보이지도 않니 흑흑
이 분 안에 장기는 다 있는 건가...
이 분 몫을 다른 분이 임시보관하는 거 아닌가..
맞아요 니 얘기에요
도대체 이건 무슨 자세일까...
대충살ㅈ... 너 너무 대충 산 거 아니냐 (울컥
여봉 사릉훼(거대애교)
이 양반이 덩치 무서우니까 멀리서 애교떨라니깐(츤츤
요즘은 바짝 안 붙고 서로 똥꼬만 붙이고 좋아하더라...그거나그거나..
어릴때 하도 밀착 취재했더니 질려서 카메라 피해다니시는 분
이런게 아역스타 출신의 고충인가(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