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잇 좀전에 마당에 나갔다가 애들이 호다닥 도망치고 몇마리는 있길래 찍어봄.
참고로 4시에 밥 먹었고, 4시반쯤 현관 문 앞에서 진치길래 캔 따줬음. 즉 밥, 간식 다 먹은 이후임.
애꾸는 저 자리가 좋은가 봄. 저기에 종종 있어. (오른쪽 삼색이, 눈이 하나 없어서 애꾸라고 부름)
그리고 현관 문 앞에서 멍때리고 서 있었거든.
밑에 보니까 애들이와서 깜놀함. 순돌이는 오고 있음 ㅋ
애꾸는 언제와서 저렇게 맨 앞에 ㅋㅋㅋㅋㅋ
건식 간식주고 잠깐 집에들어갔다 나오니까...고양이 다 몰려있음.
저 앞에서 나 쳐다보고 있는 성묘 애들은 간식이 맘에 안든다 이거야. 얘넨 습식 간식파임. 건식 ㄴㄴ
그치만 아까 먹였기에 그냥 무시하고 들어왔음.
아래는 몇주전 사진인데. 뿅!뿅! 사진임.
왜 뿅뿅인지는 사진을 잘 보면 알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