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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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17 12:51
    우리집애기 흰강아진데 흰개는 ㄹㅇ커신보인다는거야 근데 어느날 싱크대밑쪽을향해 두마리가 다 미친듯이짖는거 1시간동안 바들바들 거의 울기직전이었는데 알고보니 계란포장트레이였음... 끄내니까 조용해지더라 어렸을땐 좀 이런가봐ㅋㅋㅋㅋㅋ
  • W 2018.07.17 12:55

    와 ㅠㅠ 진짜 무섭당...ㅠㅠ 한 마리도 무서운데 두 마리다 동시에 같은 곳 보고 짖으면 나같으면 기절했을거야.. 우리 강아지는 왜 식탁 밑에 아무것도 없는데 짖는것인가..ㅠㅠㅠㅠ 유리찬장은 왜 보고 짖는거지?ㅠㅠ 술을 달라는건가

  • tory_3 2018.07.17 13:08
    흐흐 그거 귀신이야 흐흐
  • W 2018.07.17 13:11

    그러지마ㅠㅠㅠㅠ흑흑 무서워..

  • tory_4 2018.07.17 13:12

    유리찬장이면 반사된 풍경같은거 보고 짖는거 아닐까? 아직 3개월이면 그런게 잘 구분안갈때잖아. 그리고 식탁밑은 아마 우리귀에 안들려서 그렇지 작은 벌레 같은게 지나간걸수도

  • W 2018.07.17 13:29

    벌레... 바퀴만 아니었ㅇ면 ㅠㅠ

  • tory_5 2018.07.17 13:16

    유리찬장은 혹시 자기 모습이 비쳐서 그러는거 아냐?

    우리집 푸들이도 가끔 베란다유리나 장식장 유리에 비친 자기모습보고 난리가 나거든ㅋㅋㅋ

    그리고 빈방보고 짖는것도 생각도 못한 물건보고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통은 뭉쳐진 이불이나 베개같은거.

    우리집 애는 7살이 넘었는데도 가끔 자기 덮고자는 담요 뭉쳐진거 보고 짖고 경계하고 그래.

    식탁밑도 아마 날아다니는 날벌레나 빛 그림자나 이런것 때문이었을듯. 

    갑자기 어디를 응시하며 짖을때 짖는곳으로 토리가 앞서가서 살펴봐. 그러면 보통 주춤주춤 용기를 얻어서 따라들어와서 의심스러운 물건 확인할거야.

  • W 2018.07.17 13:28

    웅웅 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긴하당 ㅠㅠㅠㅠ

  • tory_6 2018.07.17 13:18
    ㅋㅋㅋㅋ 나도 좀 무섭긴한데 우리귀엔 안들리는 뭐가 있겠거니함ㅇㅇ 근데 울 멈무는 내가 가위눌리면 어찌알고 깨워준다 밤에 나가면 허공 보거나 갑자기 멈춰서 앉아있을때도 있어서 흰개가 귀신보는건 맞는가봉갘ㅋㅋㅋㅋㅋ
  • W 2018.07.17 13:28

    헐.. 가위눌리면 와서 깨워준다는거 너무 신기해......ㅠㅠ

    흰개가 귀신본다는 말이 있어?ㅠㅠ

    우리 집 개도 흰색이긴한데ㅠㅠㅠㅠㅠ큨ㅋㅋㅋ 그리고 밤에 나가면 허공보고 앉아있는거 좀 무서울거같애 ㅠㅠㅠㅠ

  • tory_7 2018.07.17 14:12
    가끔 밤이나 새벽에 낮은 목소리로 짖더라 ㅠ 우리 개 흰갠데...
  • tory_8 2018.07.17 19:40
    헐 흰개는 귀신뵈ㅏ......?우리 애는 나 맨날 가위눌려도 관심없던데..ㅠㅠ
  • tory_9 2018.07.17 20:29
    공포방인줄 쫄보톨 무서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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