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찔하고 상큼하게 집사 무릎에 와서 손바닥 베개하고 자는 큐티막냉이로
그 큐티베이비를 납치하는 쌤쌤블러드의 행각
오줌 팝핀 멈추지마 네버스탑
집사 오늘도 허리를 잃었습니다
내 의자
그렇게 애교부려봐야 참외 안준다 내꺼야 ㅇㅅㅇ
작은거 보다가 큰거 보다가 다시 자근거 보면 얼마나 큐티하게여
요즘 얘는 옆구리에서 이렇고 잔다 뽀뽀해도 안일어남 큐...
당돌한 아가씨
위기감을 느낀 구 막내 손을 뻗어서 감격한 집사 손을 잡았더니
승질머리로 와작 깨물어
고인물들은 이렇게 붙어 잡니다
후 온수매트 언제 퇴장시키지..
덩치는 제일 크면서 막냉이 우다다 모드일때 멀찌감치 떨어져 관망
어제 집사 쌈밥 먹는데 나대다 양념장에 발 콱 담가서
집사 급하게 네마리 냥빨하느라 굉장히 고생함
돌아오는건 산혼철조 아니면 손바닥에 풍혈이긴한데..
안물어봐도 누가봐도 개운해보임
왕만족
잠을 못 이기는 깜찍한 막냉이로 엔딩쓰
다들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