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8살 아조씨야.. 내 눈에는 아직도 너무 애기 같은데 8살이라고 하면 다들 아저씨네~ 그런다 ㅜㅜㅋㅋㅋㅋㅋㅋ
2020년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같이 공동육아에 동참 중이시고 저녁에 같이 육퇴 하면 난 맥주 멍멍이는 오리 육포 뜯고 잠든다굽..
예쁘게 봐주라~!
벌써 몇 년째 다니는 미용실인지 ㅋㅋ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시고 이사 가서도 여기로 꼬박 다니는 중이야
검진만 보러 가면 다이어트하라고 하시는데요!!!! 주치의 선생님이 몰 알아!!!!!!!!
인간 동생이랑 가끔 같이 공원 가면 지켜주느라고 멍멍씨는 산책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평소에는 따로 산책 다녀 ㅠㅎㅎ
촉촉~~
사실 미용해서 정돈된 모습보다 이런 망충망충 털찐 게 내 스타일이야 퇴근하고 집에가면 뽀뽀갈겨!!! 넘 귀엽다 헤헤
마지막은 지나가다 만난 제비 아가들 이제 나가도 될 거 같은데 좁은 집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게 넘 귀엽더라구 ㅠㅠ 귀여워 빵실빵실
다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
애동 이름이 들어가서 수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