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너무...좋아.....
꼬순내나는 흑마늘....
이번에 장염걸려서 일주일 고생했는데
새롭게 간 병원에서 증명사진을 찍어줬어
눈썹이 너무 선명해서 웃어버림ㅋㅋㅋㅋ
표정은 심술났지만 병원가면 간호사선생님들이랑 의사선생님 너무 좋아서 오줌도 지리는 애임...(민망)
우리집 온지 두달 다되가는 5개월 꼬마 밤이입니다.
처음 온 날이랑 오늘 사진인데 진짜 많이 큼ㅋㅋㅋㅋ
닥스훈트 믹스래서 귀 안펴질줄 알았는데
왜 얼굴이 웰시코기죠?
꽃과도 어울리는 외모
특기는 지렁이 댄스
사회성이 좋아서 개도 사람도 다 너무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
옆집 마당에 종종 놀러가서 구름이 할머니랑도 논다ㅋㅋㅋ
11살대 5갤이라 구름이가 너그럽게 상대해주는 편ㅋㅋㅋㅋ
구름이 덕분에 큰 개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 ㅋㅋㅋ
우리집 꼬마1을 맡고 있는 4살 언니랑 커플룩 만들어줬는데
진짜 안어울림ㅋㅋㅋ 남편은 근육질 남자가 소녀풍 드레스 입은거 같대 ㅋㅋㅋㅋ
아니 그 언밸러스함이 매력포인트라구요
한강도 놀러가봄ㅋㅋㅋ
원피스가 아니라 매너벨트 인줄;;
언니야랑 투샷 ㅋㅋㅋㅋ
집에 테라스가 있어서 목줄풀고 언니랑 잘 뛰어노는데
처음엔 서로 질투하고 안친하더니 요즘은 많이 친해졌어 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댓글로 움짤 좀 더 올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