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요소겠지만....
외부에서 조금만 소리나도 바닥에 납작 붙어서 발발발 숨으러 도망가는 애옹이를 기르다보니 더욱 더 걱정된다...
아예 소동물이면 홀딱 집어올 수 라도 있을텐데 8kg 되는 짐승으로 키워놔가지고 ㅜㅜ
위급시에 불러도 오지않을게 뻔한데 재난 상황 (화재 / 지진 등)에 어떻게 구할지 진짜 걱정된다...
화재난 집에서 자기 개 구출해오는 남성분 영상 보고나니 생각이 더 많아지네 ;;
고양이 기르는 토리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계획 짜둔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