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출퇴근길에 만나게되면 간식 챙겨주는 개냥이인데,
눈물 상태 좀 봐줄래? (참! 간식은 템테이션 노란봉지 챙겨줌)
가을쯤에 만났을 때는 사진상으로 내가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에만 눈물이 흘려서 젖어있는 상태였는데,
요즘에 보면 저렇게 갈색으로 되어있고,
그 눈물이 흘러 코 주변까지 코딱지처럼 굳어?있더라고 ..
왼쪽만 흐르고, 오른쪽은 멀쩡함.
그냥 단순 눈물일까?
아님 나 말고도 간식이나 사료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음식 알레르기..? 그런거 때문일까 ?
것도 아니면 혹시 눈병때문에?
눈병이라면 고양이 데리고 병원 안가고, 연고만 타올 수 있을까?
고양이집사톨들아 알려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