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멍치를 소개해 ^^
별명이 여러개임 ㅋㅋㅋ 보리, 멍치, 토끼, 개X ㅋㅋ 등등
아주아주 겁이 많지만 웃음이 많고 착한 아이야
작년 12월 20일날 보호소에서 데려왔어
뭔가 앳되 보이니?ㅋㅋ 눈물자국이 너무 심해서 눈물자국에 좋다는 거 알아보고 써보다가 걍 포기하고 지냈는데 어느순간
덜해지더라.. 뒤에 생각해보니 알러지에 의한 눈물이 아니라 눈물을 자주 흘려서 눈물자국이 진해진 케이스인거 같애
요즘도 심해질때가 있는데 그때는 우리가 식사할때 ㅋㅋ
이리 그윽하게 쳐다보면서 눈물을 흘림 ㅋㅋ 뭐 먹을때마다 ㅋ
이건 보호소 공고사진...은 아니고 보호자 포함 누가 안는거 싫어하고 네개의 발이 공중에 있는거 싫어하는 거 같애 ㅋㅋㅋ
저렇게 안아서가 아니가 보듬듯이 안아도 싫어해
그럼 멍치멍치하지만 착하고 귀엽고 웃음이 헤픈 우리 보리 이쁘게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