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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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17 20:23
    두마리집산데 첫째가 꼬부기정도로 애교냥(지금도 옆으로 누워있는내 배쪽에 또아리틀고잠) 이고 둘째는 나른집사랑 다른방에있는데 같이있으면 일을 못할정도로 들이밀어..... 울집애들이 좀 많이 개냥이긴한데 ㅋㅋㅋㅋ 야옹이들은 익숙해지면 자기 집사한텐 나름대로 많이 애정표시하는거같아.
  • W 2018.03.17 20:28

    그렇구나..... 환상이 아니야

  • tory_2 2018.03.17 20:23
    김메주네 냥이 중에 요지도 꼬부기 만큼 순하더라 요지도 먼치킨인데..
  • tory_3 2018.03.17 20:25

    유툽엔 꼬부기처럼 순한 고양이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냥알못은 아리가 특이한 건가?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ㅋㅋㅋㅋ

  • tory_4 2018.03.17 20:27
    난 유튭 애교많은 냥이들 보면 그런 생각해 ㅋㅋㅋ저래 애교 많으니까 집사들이 유튭 시작해보는거라고 도저히 애교없으면 아무리 찍고싶어도 괜찮은 결과물이 1도 안나올듯ㅋㅋㅋㅋ주변 애교쟁이 냥이들 모시는 집사들도 적어도 인스타같은 거 꾸준히 올리더라 올릴맛이 나나봐 울냥이는 맨날 포즈가 비슷비슷해서 ㅋㅋㅋㅋㅋ ㅠ 사진찍으면 다 같은날같음
  • tory_26 2018.03.19 14:05

    ㅋㅋㅋ사진찍으면 다 같은날같은거 공감ㅋㅋ 난 냥이 없어서 친구네집 냥이 보러 가는뎅 막 개사납지도 않고 개냥이도 아닌 딱 지조을때만 와서 부비다가 좀 만지려고 하면 가벌이는,....고양이거든ㅋㅋㅋㅋㅋ 찍을만한 상황일때 포즈가 다 비슷해서 사진이나 영상찍어도 다 같은날같어 ㅋㅋㅋㅋㅋ

  • tory_6 2018.03.17 20:32

    우리 냥이들 다 그랭(으쓱)

  • tory_7 2018.03.17 20:36

    하 꼬부기사랑한다 ㅠㅠㅠㅠㅠ 애교정말 볼때마다미치게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8 2018.03.17 20:36
    집냥이들은 많이 그러지않을까? 울집애도 아가냥이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마사지 좋아해서 마사지 받고 싶으면 울고 머리 들이 밀고 그래. 사랑스럽지ㅎㅎ
  • tory_9 2018.03.17 20:37
    꼬부기 최고 기여워. 어쩜 저렇게 애교냥이지?
  • tory_10 2018.03.17 20:38
    다들 룸메이트한테는 애교냥 아닐까?? 우리 냥이도 소심이 겁쟁인데 나한테는 애교 뿜뿜 넘치거든 근데 손님만 왔다 하면 무서워서 기어다님..
  • tory_11 2018.03.17 20:39

    수리노을네 소울이나 이집사네 상띠도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엔 개냥이들이 너무 많아...

  • tory_12 2018.03.17 20:45

    우리 냥이도 저래 ㅋㅋㅋㅋㅋ 사실 보통 고양이하면 떠오르는 그런 성격을 원했는데 데려오고보니 개냥개냥
    아리가 집사가 만날 아악!!하는 냥이었나 ㅋㅋㅋㅋ

  • tory_13 2018.03.17 20:47
    우리 냥냥이들은 다 저래 ♡_♡
  • tory_14 2018.03.17 20:54
    우리집도 그래.
    첫짼 애교뿜뿜 개냥이고 얜 어찌나 치대는지 귀찮을 정도곸ㅋㅋㅋ 둘짼 애교는 첫째보다 없지만 세상 순둥이야. 아파서 하루 두번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약 먹어야하는데 약도 잘 먹고 한달에 한번 혈검해야해서 채혈하는데도 세상 순둥해서 병원에서 칭찬받음 ㅜㅜㅜㅜㅜ
  • tory_15 2018.03.17 22:02
    우리집 둘째가 그래 첫째는 나한테만 애교넘치는데 다른 사람이 만지면 물고 으르릉 거리는데 둘째는 누구한테나 벌러덩... 만져줌 좋아하고 일부러 귀척하고 그래 ㅋㅋㅋ오늘도 둘째는 하도 나한테 부벼대서 얼굴에 털 잔뜩 붙어 있다.. 주말엔 뽀뽀 기본 50번 이상.. 앉아 있으면 테이블 위에 올라와서 뽀뽀 해달라고 머리 갖다대서 안할수가 없다!!
  • tory_16 2018.03.17 22:26

    다들 개냥이라는데 우리집애는 대체 왜... ㅠㅠㅠㅠ

  • tory_17 2018.03.17 2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1 12:50:30)
  • tory_18 2018.03.17 23:17
    울집애도 그랰ㅋㅋㅋㅋ정말 고냥이라 할수 없을만큼 개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데려온애라 나한테 가장 개냥이이고 엄마 동생 아빠 순으로 개냥개냥함ㅋㅋㅋㅋㅋ
  • tory_19 2018.03.18 01:12
    울집냥이는 꼬부기 같을때도 아리 같을 때도 있고
  • tory_20 2018.03.18 02:07
    우리 애들도 둘 다 엄청 개냥이라 왼쪽오른쪽 안겨자서 어깨에 담 왔음... 요즘 물리치료 받으러 다닌다^^.... 의사쌤한테는 고양이가 안겨자서 아프다고는 말 못 했어..... ㅋㅋㅋㅋ
  • tory_21 2018.03.18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09:38:49)
  • tory_27 2018.03.21 03:38
    아리보면 집사가 물릴 짓을 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8.03.18 13:19

    울집냥이도ㅋㅋ 심지어 안 만져주고 보기만 하는데도 기분 좋아서 그릉그릉함ㅋㅋ

  • tory_23 2018.03.18 17:49
    우리냥이도!!! ㅋㅋㅋㅋㅋ어느 누가와도 애옹애옹 머리 부비부비해. 근데 원래는 완전 도도냥이라 무릎위에도 안올라왔는데 2살되니깐 올라오고 꾹꾹이도 해줬어!
  • tory_24 2018.03.18 20:43
    우리집 애는 아니지만 자주 만나는 도서관냥이가 엄청 개냥이야. 만나서 부르면 바로 애옹애옹거리면서 오고 비비다가 무릎에 올라오고 쓰다듬어주면 골고로골골대고... 지난번엔 손가락 줬더니 입가 쓱쓱 비벼대더라ㅠㅠ 이런건 집사들만 받아볼 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넘나 감동이었으
  • tory_25 2018.03.19 01:21
    우리도 두마리중 한 마리는 저러구 다른애는 예민보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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