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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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8.13 00:35
    난 그냥 필건 쓰는데 실패한 적 없어. 근데 필건 고무부분 빠져서 애가 삼켰다는 거 보고 좀 무섭긴 해ㅠㅠ 참고로 고양이야!
  • tory_2 2020.08.13 00:49

    우리개는 식탐 대마왕이라 내가 먹는척 하면 뭔가하고 먹어.......................................................................

  • tory_5 2020.08.13 0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20.08.14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9 01:14:25)
  • tory_3 2020.08.13 01:00
    접시에 짜 먹는 간식이나 캔 간식 올리고 가루약 비벼서 주면 정신줄 놓고 먹어ㅎㅎㅎㅎ
  • tory_21 2020.08.13 14:01

    2222 울 애기동!!!

  • tory_4 2020.08.13 01:06

    난 캡슐약만 가능한데, 1)캡슐에 물을 묻혀서 미끌미끌하게 만들고 2)뒤에서 애를 잡은 다음에 3)오른쪽 입 옆에서부터 손가락으로 벌려서 4)알약을 최대한 목구멍 앞까지 밀어넣고 5)입 못열게 잡고+가끔 목 위에서 아래로 쓸면서 쓰담쓰담 하면 꿀꺽 삼켜!


    오히려 우리애들은 입이 짧아서 가루약은 못먹이겠더라구. 오메가같은 통짜 캡슐이 먹이기 젤 쉽고 가루 들어있는 병원 캡슐같은게 좀 어려움

  • tory_10 2020.08.13 09:26
    나도나도 그래서 병원약이면 캡슐에 담아달라함 ㅠㅠ
    츄르 한번 섞었다가 그나마 먹던 츄르 이제 냄새도 안맡는다 ㅠㅠㅠㅠㅠ 입짧아서 먹는것도 손에 꼽히는데...
  • tory_5 2020.08.13 01:58
    가루약은
    시저에 섞어주거나 락토스프리우유에 넣어
    다른 약들은 다 주니까 그냥 먹드라구
  • tory_6 2020.08.13 02:38

    우리애는 가루약 극혐종자라... 츄르형 간식에 발라도 안처먹음.... 그래서 걍 고정하고 입벌어지는틈에 약을 목구멍 중앙에 떨어지도록 (최대한) 떨구고 입막았다가 살짝 떼면 뱉어낼라고 쩝쩝대는 순간에 얼굴에 바람불면 꿀떡 삼킴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턱에서 목구멍도 살살 쓰다듬어줌

  • tory_7 2020.08.13 02:56

    캡슐 준거 좋아하는 간식이랑 같이 손바닥에 올려두면 둘다 꿀떡 삼킴 얘가 성격이 좀 수더분해ㅋㅋㅋ개가 고양이보다 좀 먹이기 쉬운걸까

    가루약은 평소 먹는 습식 사료 조금이랑 비벼서 주면 먹고 

  • tory_8 2020.08.13 05:34
    우리집 냥이는 필건이랑 약에 카놀라유 듬뿍바르고 팍 쏴버려ㅠㅠ.. 어제는 기름 조금 발라서 필건고무에 약이 붙어터져서 애기 거품물고 토하고 난리났었어.. 앞으로 기름 잘 바르려고 흑흑
  • tory_9 2020.08.13 08:54
    멈머인데 너겟 형태로 된 영양제 부셔서 가루랑 섞은담에 물 약간 타서 환처럼 만들어서 주고있어 미리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편하더라
  • tory_11 2020.08.13 0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22:42:55)
  • tory_12 2020.08.13 09:58
    가루약은 물타서 주사기로 먹이고 알약인 영양제는 어금니랑 혀사이로 밀어넣어서 먹여 깊숙히 넣어주고 조공스틱 탄 물 바로 주면 약 삼켜져서 뱉을 위험도 없어
  • tory_13 2020.08.13 10:32
    똥괭이네 집사님이 하는 것처럼 베스킨 숟가락에 물 담고 알약 넣고 바로 꿀떡 삼키게 함. 완전 쉬워. 애들 스트레스도 덜 받고.
  • tory_27 2020.08.13 16:22

    222 나도 이렇게 먹이니깐 쉽게 먹일 수 있더라

  • tory_33 2020.08.14 15:32
    3333 젤쉽당ㅋㅋㅋㅋㅋㅋ
  • tory_34 2020.08.24 15:33

    4444 이거 진짜 최고야 ㅠㅠㅠㅠㅠ 내내 실패하다가 이 영상보고 바로 성공했어 지금도 완전 잘 먹이는중 

  • tory_14 2020.08.13 10:33
    다 실패해서 필건 이게 고양이도 나도 제일 스트레스 적어 ㅠㅠ 다른 건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그거 보고 고통 받아서 이거로 정착
  • tory_15 2020.08.13 10:52

    필건으로 입 앞쪽말고 어금니쪽으로 해서 목구멍으로 잘 겨냥해서 팍 쏜 다음에 코를 후 불어주면 꿀떡함

    그리고선 물 조금 먹이거나 아니면 목 살살 만져줘.

    약도 먹이다보면 늘더라.. 

  • tory_16 2020.08.13 11:16

    난 습식 한끼에 반포 or 1/3포씩 섞어서 주는데

    한포 다 섞어놨다 안 먹으면 큰일이고

    혹은 습식 한 캔을 다 안 먹을 때도 있으니까..

    포인트는 밥 남길때를 대비해서 약을 다 먹도록 맨 위에만 살짝 섞음

    그리고 고등어나 뱅어 같이 비린내 심한 습식에다 줘서.. 애들이 잘 모르고 잘 먹더라 ㅋㅋ

  • tory_17 2020.08.13 12:12
    이 분야 갑 베스킨라빈스 숟가락
    물 째끔 담고 알약 올려서
    입 벌린 다음에 투척하면 반항하는 동시에 삼킴
  • tory_18 2020.08.13 12:42
    츄르에 섞어서 주면 그릇까지 핥아드시더리
  • tory_19 2020.08.13 13:39

    나도 베스킨 숟가락

    똥괭이님 방식으로 먹이니까 잘먹더라

    우리 주인님은 츄르에 섞어줘도 귀신같이 알아서 안먹거든..ㅠㅠ

  • tory_20 2020.08.13 13:50

    그냥 위에 올라가서 볼 누르거나 그냥 입 열어서 벌리고 순간적으로 목구멍 안에 넣어줘 애들이 순해서 그나마 가능한 방법인데 반대로 가루로 먹을 거에 섞어주거나 하는 건 절대 안 먹는 놈들이라 ㅋㅋㅋㅋ (심지어 츄르도 거부함) 

  • tory_22 2020.08.13 14:05
    강아지라 통조림으로 잘 감싼다음 애기들 장난하듯이 호기심 유발 시키다가 내가 먹는척하며 강아지줌... 입에 들어가면 삼킬때까지 입 못벌리게함...
    뱉어ㅠ
  • tory_23 2020.08.13 14:25

    나는 그냥 필건ㅠㅋㅋ 이게 제일 빠른시간에 슉 해서 스트레스 적게 받더라

  • tory_24 2020.08.13 15:15
    단거섞어서 강제로 입안에 발라먹이는중 약원래 잘먹는앤데 이번에 탄 약이 너무 쓴건지 고기랑 줘도 안먹어ㅠㅠ
  • tory_25 2020.08.13 1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11:07:46)
  • tory_26 2020.08.13 16:09

    가루약..딸기잼 아주 눈꼽만큼 발라서 거기에 가루약 쳐발쳐발해서 입벌리고 쑤셔넣음....캔간식이고 뭐고 섞어줘도 다 뱉어내는 우리 개...

    ㅠㅠ...

  • tory_28 2020.08.13 19:50
    필건!
    안익숙할땐 불편해서 이것저것 시도했는데 나는 필건이 젤 편해
  • tory_29 2020.08.13 21:23
    그냥 입을 벌리고 알약이나 캡슐을 목구멍에 넣어 그리고 재빨리 코에 추르를 묻혀! 나는 필건보다는 이게 더 나은 거 같더라구 츄르가 넘 맛나서 약먹은 것도 까먹는다
  • tory_30 2020.08.13 2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03 13:11:38)
  • tory_31 2020.08.14 01:20
    알약캡슐에 물이니 참기름 발라서 목구멍 안쪽에 밀어넣기 !
  • tory_32 2020.08.14 1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9 0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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