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동물을 노리는 아가사자의 모습이다
요즘 간식 안 사줬더니 간식 내놓으라고 빽빽 울어대서 입막음으로 조공했다
누가 보면 굶긴 줄 알겠네 진짜
만족한 배때기를 침대에 뉘인 애비
가만 생각해보니 식후땡하고 바로 누우면 몸에 안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애기 너는 왜 허락없이 집사 배에 올라타
새우잠잘땐 쳐다도 안보고 똑바로 누우면 바로 올라타는 이상한 애
..인데 귀여워...(와락)
빵떡은 검은 비닐봉다리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간식을 보고 사랑에 빠진 눈빛
하지만 그것은 집사의 파맛첵스 간식이었어요
사진을 셀렉하고 중간쯤 왔을때 집사는 생각했다.애비 서 있는 모습이 있었나
무릎에 올라탄 애랑 침대에 디비 자는 애랑
가끔 애 훈육할때만 조금 앉아있긴하다
집사의 밥을 노리는 눈빛
집사가 제일 좋은 꼬린이로 마무리
+ 끝난 줄 알았지?
https://youtu.be/ctO5keIZBM4
애비한테 백날 덤벼봐야 한 터럭인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