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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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5.23 15:30
    많이 큰거같은데? 사료먹여도 될거같아
    나도 저만할때 주운아이를 기르고있는데 키우기 쉬웠어
    맘에 밟힌다면 델고와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고 큰 네이버카페 있는데 거기서 분양하는것은 어때
  • W 2020.05.23 15:32
    ㅜㅜ 엄마아빠가 맘에 밟히나봐 ㅜㅠ 키울순 없는 상황이라ㅜㅜ 다 분양이 될까도 걱정이고 저정도면 많이 큰 정도야??? ㅠㅠㅠ 난 고양이는 잘몰라서ㅜㅠ
  • tory_1 2020.05.23 15:36
    @W 크기를 잘 모르겠는데 난 손크기만한애를 몸무게 250g일 때에 델고왔었고, 조그만이빨도 있었어 그때가 2개월때!
    그정도면 사료도 잘 먹더라구. 분양은 어릴수록 잘 되고, 분양되기 좋은 나이로 보여. 털색이 이쁘면 더 잘 되더라 ㅠㅠ 나도 카페에 자주 들어가는게 아니라 자세히는 몰라. 그 카페가 엄청 크거든 가서 한번 알아봐바
    죽는게 걱정이시라면 ㅠㅠ 저 나이면 혼자 자생은 못할거같아
  • tory_3 2020.05.23 15:34

    1개월은 된거 같은데? 방 하나만 치와와랑 분리해서 애들 보살피면서 입양보내면 좋을 것 같은데ㅠㅠ 사료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말랐으면 일단 설탕물 먹여서 탈수방지하면 좋구!

  • tory_4 2020.05.23 15:49

    1개월은 충분히 넘어보여! 저정도면 잠복 전염병 같은것만 아니면 사료 불리고 캔 섞여먹여서 살 찌우기 한결 수월해. 사진엔 하나뿐이지만 이쁘게 생기고 털도...좀 길다;;? 코숏도 요즘은 털 긴애들 있긴 한데... 이쁘면 입양도 빠르게 갈수 있는 편이야.

  • tory_1 2020.05.23 16:17
    그러네 털이 좀 길다 품종묘 섞인 느낌이다
  • tory_5 2020.05.23 15:52
    사람마시는 우유는 설사할 수 있으니까 안된다고 들었어! 애기면 특히 탈수오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먹이려면 펫밀크나 락토프리 우유로 먹이래
    아직 눈색깔도 안나온 애기 같은데 한두달쯤 되지 않았나 싶다 너무 어려서 자생하기 힘들어보이긴 함... 나도 집에 노견 있어서 방 하나만 문 닫아놓고 거기서 아깽이들 데리고 있다가 입양보내본 경험이 있어 애기 사진 보니까 코트가 이뻐서 인기도 좀 있을거 같아 근데 뭐라고 말은 딱 못해주겠다 어쨌든 데려오면 한동안은 계속 신경도 써야되고 사람 손도 필요하니까...
  • tory_1 2020.05.23 16: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3 16:17:36)
  • tory_6 2020.05.23 16:27

    넘 귀엽다 ㅠㅠ 마음이 닿아서 도와주고 싶다면 일단 임보하면서(저 정도면 한달 반 정도? 고양이 사료 키튼 같은 거 사다가 불려서 주면 먹을 개월수로 보여서 그렇게 손 많이 갈 단계는 아니긴 해!!) 입양 보낼데 찾아보는 게 가장 흔한 방법이야 1토리가 말한 네이버 카페 가입해서 글 올려도 되고 아님 트위터 하는 토리면 트위터 계정 하나 새로 파서 사진 귀엽게 찍어서 홍보해도 되고 

    솔직히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귀여운 애들이 입양도 더 빨리 가거든 근데 모피도 특이하고 동글동글 귀염상이라 입양 금방 될 듯!! 

  • tory_7 2020.05.23 17:30
    애기 예쁘게 생겨서 금방 입양될것같은데?카페나 큰 커뮤에 올리면 금방 입양될듯 일단은 집에 데려와서 방에 격리시켜놔도 될것같아
  • tory_8 2020.05.23 17:33

    고다카페, 포인핸드에 임보 구한다는 글 얼른 올려봐..! 아기가 어리고 예뻐서 분명 입양될 것 같다

  • tory_9 2020.05.23 21:35
    아이구야 귀여워ㅜㅜ너무 미묘라 빠른입양 가능할듯
  • W 2020.05.24 01:30
    다들고마워! ㅠㅠㅠ
  • tory_10 2020.05.25 20:30

    아이고 예뻐라~ 애기가 좋은 인연 만나서 호강 하려나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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