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고개만 내밀더니 힘차게 밖으로 나오는 귀여운 것들
햇살 넘치는 베란다가 얼마나 고팠니ㅜㅜ
집사가 돈 더 벌어서 큰 집에 캣휠 놓고 살 수 있게 할게 흑흑
어머니 밝은데서 보니까 털찐거야 살찐거야 사실 우리 모두는 답을 알고 있지 후훗
잔뜩 신난 아가
똑같은 의자인데 저렇게 차이나기 있냐
그냥..뭔가 차이가 나는 거겠지
집사가 아래서 위로 쳐다볼때 고질라 영화를 방불케 한다
하지만 실제 그 분의 덩치 쏘 큐티
얘 때문에 내가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까..?
의자에 아무것도 없는데 둘이 뭐해..
대체 몇묘분을 담당하는 거지
갑작스런 라지큐티 공격
킁킁
위험에 노출된 어린 양
왕집사와서 귀찮은 우리 빵떡이
둘이 저러고 있는게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랬다
아가 넘 귀엽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