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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01 22:51
    음... 난 잘 모르겠어 난 내 태몽이 돼지 꿈이었거든? 토실토실한 새끼돼지들이 막 집안?이었나 옷장안에서 뙇 들어가있더래


    현실은 집에서 돼지처럼 먹는중...
  • tory_2 2021.02.01 22:53

    태몽이 맞는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태몽이라는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은 해. 

    아주 예전부터 아기를 원한 부모의 간절한 염원이 태몽으로 나타났다 싶기도 하고, 삼신할매 얘기도 좋아하고ㅎㅎ 

  • W 2021.02.02 00:07

    응! 정말 그래. 톨의 말은 정말 다정하네. 고마워ㅎㅎ

  • tory_3 2021.02.01 22:56

    나...태몽만 3개 꿨는데 솔로에 주변에 해당사항 한명 있어서(딱 한번 꿈 꾼 시기에 아이 가진 지인이 있었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됨) 꿈 가져가라고 했는데ㅋㅋㅋㅋ 나 그 꿈들 꾸고 진짜 기분 싱숭생숭했음...

  • tory_4 2021.02.01 23:13
    나도 태몽이 신기하고 막 남의 태몽얘기 재미있게 듣고 하지만 크게 의미부여는 안 해ㅎㅎㅎ 나는 부모님, 친가외가 친척들, 심지어 부모님 친구분들 중에서도 내 태몽을 꾼 사람이 없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부모님도 그런 거 안 믿는 편이라 왜 우리 애는 태몽이 없지 그런 생각도 안해보셨다고 하더라.
  • W 2021.02.02 00:05

    그 이야기는 뭐랄까, 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게 위로가 되었어. 태몽에 알게모르게 조금 휘둘리고 있었나봐. 고마워, 톨ㅎㅎ

  • tory_5 2021.02.01 23:14
    내 태몽이 뿔달린 호랑이가 산야를 휘젓는 뭐 그런 강렬한(?)꿈이었다는데ㅋㅋ여잔데 실제로 기쎄고 나서기 좋아하고 고집도 센ㅠㅠ그런 성격이긴 해..ㅋㅋㅋ
  • tory_3 2021.02.01 23:18

    헐 내가 지인한테 준 꿈이 호랑이 꿈인데ㅋㅋㅋㅋㅋㅋ지인 자식이 그럴까...응 씩씩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ㅋㅋㅋ

  • W 2021.02.02 00:11
    @3

    앗 신기하다ㅋㅋ 분명 씩씩하고 기운 넘치는 아이가 될 거야!

  • W 2021.02.02 00:21

    톨의 그런 당찬 모습 정말 멋져! 산야를 이리저리 휘젓는 호랑이도 멋있어~~

  • W 2021.02.01 23:52

    다들 좋은 얘기 많이 해줘서 고마워! 나도 크게 연연하기보단 앞으로를 기대해봐야겠어ㅎㅎ

  • W 2021.02.01 23:58

    참고로 신경쓰이는 태몽은 쥐랑 복숭아 꿈인데 둘 모두 두개 중 하나가 남거나 선택받는 그런 이야기거든. 내가 태어나기 전에 몸집이 커서 쌍둥이 같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태몽이랑 연관지으면 왠지 기분이 묘해져서... 그렇지만 역시 나는 나구... 응. 마음이 좀 정리된 것 같아!

  • tory_7 2021.02.02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3 08:34:18)
  • tory_8 2021.02.02 10:05
    음 난 집채만한 검은 잉어를 손으로 잡았다는데 피부까맣고 덩치커ㅋㅋㅋㄱㅋ 잉어꿈 풀이 좋은데 내 집안 배경에 비해선 자수성가 한 타입이구
  • tory_9 2021.02.02 10:53
    난 하얀 호랑이 두마리가 처음에 엄마를 멀리서 지켜보다가 한마리가 다가와 앉아서 계속 같이 있었대ㅋㅋㅋ 근데 지금 엄마 껌딱지가 됨ㅋㅋㅋㅋ
    난 그냥 간단히 이미지로 생각을 하는데 동물이 상징적인가 싶기도 하고...근데 찾아보면 태몽에서 백호는 남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뭐지 싶고 ㅋㅋㅋ
  • tory_10 2021.02.02 14:44
    난 태몽이 대통령한테 귀인대접 받는 꿈이었다든데 쥐뿔 지금 뭐도 없음 그냥 전업주부 ㅜ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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