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루시드 드리머랍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그냥 꿈은 꿈인걸 알았어... 어렸을 땐 딜든가.. 꿈 안에서 자각하는걸 주로 꿨고 커서는 와일드였나? 정신 가진채 꿈으로 들어가는걸 자주 했음. 근데 정신 가진채로 꿈에 끌려가는거 기분나빠서 요새는 잘 안하는듯.
왜 오컬트에 썼냐면 예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는 짤 중에서 꿈에서 무의식을 만나면 되게 현자처럼 말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르침을 청하려고 무의식을 불러낸 적이 있어.
첫번째는 걍 평범한 남자아저씨였는데 얜 내가 취했을 때 주정부리는걸 그대로 하더라...? 꿈속에서도 어이없었음 했던말또하고 헛소리하고 동문서답하고 그래서 내가 'ㅅㅂ 내 무의식은 개였구나.....'하면서 돌려보내려고했는데 안 가. 달래서보냈음.
두번짼 내가 안불렀을 때 그냥 왔는데 내모습을 한 인형이었음. 당시에 내가 고민인게 있었는디 이것에 대해서 선문답을 시작함. 내용은 이상하게 기억안나는데(웬만해선 모든 꿈 기억하는데 저 대화는 지워짐....) 대충 꿈에서 깬 다음에 마음이 정리된 기분이어서 묘했음... 그 뒤로는 굳이 무의식 안불러내고있는데(첫번째 취객나올까봐)
인형 무의식은....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긴해......
왜 오컬트에 썼냐면 예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는 짤 중에서 꿈에서 무의식을 만나면 되게 현자처럼 말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가르침을 청하려고 무의식을 불러낸 적이 있어.
첫번째는 걍 평범한 남자아저씨였는데 얜 내가 취했을 때 주정부리는걸 그대로 하더라...? 꿈속에서도 어이없었음 했던말또하고 헛소리하고 동문서답하고 그래서 내가 'ㅅㅂ 내 무의식은 개였구나.....'하면서 돌려보내려고했는데 안 가. 달래서보냈음.
두번짼 내가 안불렀을 때 그냥 왔는데 내모습을 한 인형이었음. 당시에 내가 고민인게 있었는디 이것에 대해서 선문답을 시작함. 내용은 이상하게 기억안나는데(웬만해선 모든 꿈 기억하는데 저 대화는 지워짐....) 대충 꿈에서 깬 다음에 마음이 정리된 기분이어서 묘했음... 그 뒤로는 굳이 무의식 안불러내고있는데(첫번째 취객나올까봐)
인형 무의식은....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긴해......
1. 노래들을땐 노래에 집중하다보면 가위눌린 기분이 나다가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옴. 그러고 좀 몽롱해졌을 때 눈을감고 앞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앞이보임
2. 몽롱할때는 잠에 들랑말랑한감정을 계속 유지.... 역시 어디론가 빨려들어가거나/귀에서 삐소리가들리거나 그런 전조증상있음(나같은경유는 꿈으로 들어갈때 온몸이 아픈편) 전조증상 끝나면 이것저것 생각을 해본다. 그 생각들이 눈앞에 펼쳐지면 성공 아니면 실패
말로...설명하려니 너무 어려운데 진짜 저게 방법인게 함정이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감고 상상하는건 자기전에 뭐 눈앞에 보이듯이 그려지는 상상처럼 하라는거야!!! 도움이 좀 되면좋겠는데.......엉엉내가생각해도 너무 설명이 빈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