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ight.co.kr/news/343492
전직장에서 나 찝적대던 사람(a라 하겠음) 정말 이렇게 똑같이 생겼는데
동료들이랑 얘기하다가 이새끼 결혼 약속한 여친있는거 알았음ㅋㅋㅋㅋㅋ
물었을때 없다고 하더니 개새끼...
그리고 아까 소개팅받았는데(b) 사진 까보니까 또 저렇게 생겨서
초면에 카톡으로 얘기하는데 야한얘기로 바로 몰아가네...
칼차단함
a와 b의 공통점은 저렇게 존똑으로 생겼고 성욕이 비정상적으로 오졌다는거 진짜
그리고 이거는 진짜 진짜 사람만날때 꼭 보는데
그 사람의 눈빛이랑 눈 주변을 봄
거무죽죽한 사람 혹은 탁한 사람이랑은 거리둠
혹은 빛이 탁하게 나는 사람이 있는데(동태눈깔이랑은 느낌이 좀 다름. 요사스럽다고 해야하나?) 성격이 또라이같았어...
그리고 기본적인 표정도 봐. 많이 웃는 사람이면 그게 얼굴에 베여서 무뚝뚝한 상이라도 좀 따듯하게 보이더라구
선천적으로 무뚝뚝하거나 사납게 생겼을지라도 후천적인 성격이 아닌 경우에는 얼굴이 바뀌어 가더라~
(웃긴건 a와 b도 눈빛 졸라 탁했어)
요즘 사람들 눈빛 너무 탁해...초롱초롱한 사람들 별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