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나는 동양 철학계열 학과를 다녀서 명리를 일찍 접했어


그래서 손으로 대운수 계산 하고 그런 식으로 아주 옛날 방식으로 공부해온 톨인데 너무 오래되어서 사실 가물가물...정리하는 겸해서 써봐







고전을 바탕으로 해서 사주에서 기초로 하는 여러가지에 대해 써보려고 해








일단 사주란 네개의 기둥(주)이란 뜻으로 년주 월주 일주 시주를 의미 하고 각각 천간과 지지로 이루어져서 사주팔자 즉 여덟글자라고 해.









천간과 지지는 각각 음양과 오행으로 나뉘는데, 지지는 특히 계절과 시간에서 나온 것이라 그 절기를 이해해야 이해할수가 있어. 천간은 순수한 기운이지만 지지는 복잡하게 기운이 섞여있거든








이중 토는 지지에서 진술축미 이렇게 네개나 있는데, 진술축미는 같은 토가 아니야! 각 계절이 변화하는 시기를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 상황에 따라서 성질이 변하기도 하고 숨어있던 오행이 나오기도 해. 지지는 계절에서 나온것이라 숨어있는 천간이 있어. 이걸 '암장'되어있다고 하고 그 암장되어있는 천간은 '지장간'이라고 불러.








절기로 사주의 월을 나누고 그 기준을 삼는것이기 때문에 사주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월주야. 왜냐 사주가 춥고 덥고 건조하고 습하고 등등을 정하는 것은 결국에 계절이거든. 이 춥고 덥고 습하고 건조하고가 균형을 이루어야 '조후'가 잘 되어있다고 말해.









이런 조후론에 따라 어떤 천간또는 지지가 와야 좋은지를 따지는 이론의 대표적인 고전은 [궁통보감]이 대표적이야.






여기서 조후용신이라는 것이 나오게 돼. 사주의 기본은 중용 즉 어디에 치우치지 않고 적당한 것을 추구하는 거야.








예를 들어 내가 해자축월의 어떤 날에 태어났다고 하자. 그렇다면 추운 겨울이니 따뜻한 태양이 필수야. 그렇기 때문에 조후에서 병화는 해자축월생에게서는 필수인 천간인거지. 그런데 만약 원국에 병화가 없다면? 대운에서 쓰든지 지지에 병화의 성질을 가진 지지가 와야 조후가 균형을 이루는 거.










또 내가 습한 계절의 나무로 태어났다고 하자. 이렇다면 물이 오면 더 썩어버리게 돼. 즉 건조하게 해서 균형을 맞춰야함.





그렇다면 목금은? 나무는 베어 써야 하는 것이니 갑목은 경금으로 베어야함. 신금은 금이지만 토가 살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금이라 임수로 깨끗히 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런식으로 각각의 천간이 하고싶어하는 쪽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조후론이야.






이런 식으로 각 계절마다(절기로 따져서) 어떤 오행이 와야하는지를 따져서 내가 필요한 걸(용신) 찾는거지.



조후는 그래서 내가 딱 찾기는 어렵고 그걸 정리해놓은 책이 궁통보감이라는 책이야. 간단히 찾는 법은 구글에 사월 임수(본인 일간)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궁통보감의 구절을 찾을수 있어ㅎㅎ


나도 예전엔 다 외웠는데 지금은 다는 기억이 안난다...ㅠㅠ






사주이론중에서 조후론에 대해서 써본거고, 성격이나 상황을 보는 거는 또 다른 걸 봐야해! 나중에 정리해서 써볼게 ㅎㅎ




+용신에는 조후용신말고도 억부용신, 격국용신 여러가지로 보기 때문에 이거만 딱 보진 않아. 그러나 조후가 깨졌다면 그게 가장 시급한거같다..난 이렇게 보는 편이라 조후부터 챙긴후 나머지 용신을 보는 편이야. 근데 이런 용신 잡는 것은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좀 달라서 ㅎㅎ 격국 용신,조후 용신, 억부용신이 일치하는 사람은 그래서 풀이가 편하지..아닌 사람은 머리싸매고 고민함 ㅠㅠ ㅋㅋㅋ 조후론으로 모든 사주가 다 풀이는 안돼. 각각의 천간들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가..그런거기 땜에 용신이라고 해서 내가 꼭 맘이 편하고 그런건 또 아니더라. 왜냐면 내 기질은 원래 그런데 자라는 환경에서 그 좋다는게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ㅎㅎ
내 원래 기질은 이게 좋다는데 아니 지금 좋은거 챙기게 생겼나 묻혀 죽게 생겼는데? → 억부용신
아 적당히 조후가 된거같은데 어케 살아야 하는지...→ 격국용신
이렇게 난 보게 되는데 나는 고전을 판 사람이라 임상은 약해 ㅠㅠ 사람마다 추구하는 '좋다'의 의미가 내가 발복하느냐/ 맘이 편하냐 이거 두개만 해도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 개인적으론 그런 좋다의 의 방향이 격국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
  • tory_1 2021.02.04 19:20
    오오!! 전공톨일세!! 나..예전부터 나름 스스로 찾아보고 해도 여전히 아리송한게 하나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내가 월지년지에 진토를 깐 갑목인데. 사주에 수금이 없거든. 병화랑 사화가 있고. 이런 경우 나는 수기가 부족한걸까 오히려 습한걸까...? 아님 병화로 인해 조후가 맞춰진걸까...?ㅋㅋ 내 조후를 맞추려면 어떤 한자가 필요한지 너무 궁금해 8_8
  • W 2021.02.04 19:26
    진월갑목에서는 진월이 목기가 다해가는 시기이니 먼저 경금을 쓰고 나중에 임수를 쓴다고 해. 만약 경금이 없다면 무딘 도끼로 나무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답답할 것이고 대운에서 오면 반길거야. 만약 지지 토국이라면 목극토하여 재물을 얻는다고 들었어. 지금 톨에게는 경금이 가장 중요한 천간임.
    전체적으로 화가 있다면 금극목하기 어려워서 임수 계수로 화를 꺼야함. 그런데 사화라면 지장간에 경금이 있고 진토에 계수가 있으니 숨어있긴 하지만 쓸수 있는걸로 보이네. 바로 드러나지는 않으나시간을 들이면 나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것이지. 조후만 무조건 보고 용신을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진월에 갑목이 사화를 보았고 또 진토가 있다면 내 생각엔 조후가 아예 치우친것은 아닌거같아
  • tory_1 2021.02.04 19:41
    @W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재밌는게 사주엔 경금이 없지만 베프들이 경금이네..ㅎㅎ나도 모르게 필요를 느끼는건가 ㅋㅋㅋ 사주에 수가 없는데 진토가 습토라 하니 항상 궁금했어 ㅎㅎㅎ 조후가 치우치진 않은 것 같다는 의견까지 고마워!! 여러톨들을 위해 베이직한 개념을 설명해주는 글에 너무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서 미안하구 ㅎㅎ
  • W 2021.02.04 19:44
    @1 경금이 아무래도 갑목입장에서는 나를 극하는 관이자 제어하는 것이거든. (금이 목을 극하고 나를 극하는 것은 관이야) 제멋대로 자라는 것과 목재로써 쓰임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는 갑목입장에서는 좋아할 만하지 ㅎㅎ 진토가 있다면 물없다고 보기 힘들어. 진토는 사실 습토고 신자진 합으로 언제든 수국으로 갈수있는 토라.. ㅎㅎ
  • tory_1 2021.02.04 19:48
    @W 헐. 목재로써 쓰임이 없는것을 두려워 한다라는 표현이 굉장히 와닿는다.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1번으로 두려워하는게 내가 무가치한 느낌을 받는거거든. 그래서 일 굉장히 열심히
    하고 실력과 존재를 인정받는 것에 엄청 연연해..(그래서 힘듦) ㅎㅎ 그것으로 부터 좀 자유롭고 싶어서 마음공부도 열심히 하는데. 이것도 그냥 팔자려니 해야 하는 것이였나 ㅋㅋ
  • tory_5 2021.02.04 20:31
    @W 재밌따..
  • W 2021.02.04 21:03
    @1 본인이 본인을 쪼는 그런 것이 바로 관이거든. 경금으로 스스로를 항상 다스리려고 하는거지. 격국을 봐야 알겠지만 그것 자체로 기쁨을 느낀다면 오히려 좋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 사실 나를 치는 관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는건 쉽지 않아. 원국에 수가 없는 목이라면 누군가 나를 떠먹여주지 않다보니 힘들고 그런걸 어떻게 받는지도 모를거야 ㅎㅎ나는 큰 목재감인데 그걸 다듬어지기를 원하니까. 갑목에게는 진토가 편재이기도 함. 또 이 편재는 재생관해서 또 경금으로 가거든. 이러나 저러나 본인 다스리는 쪽으로 가고 싶어하는 거같다. 고달파도 난 쓰임새 있고 싶다 이런거지.
  • tory_1 2021.02.04 21:38
    @W 기쁘다기보단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 그래야만 삶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해야하나..어릴때 내가 참 힘들어서 성당에서 기도를 내가 이를 견딜수 있는 힘을 주시고 꼭 크게 써달라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ㅋㅋㅋ참 목재 그 자체고요??ㅋㅋㅋㅋ 나는 힘든 환경일때는 스스로를 더 극한으로 몰아서 최대의 아웃풋을 뽑아내고 환경이 편안하고 좋으면 그냥 게을러지고 풀어지는 것 같아.(천성이 게으름) 그리고 속으로 스트레스만 받음 ㅋㅋ 관이 나에게 행복이나 평안함을 주는 건 아니여도 내 팔자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할 태도? 이렇게 정리되는 느낌이네. 관이 있어서 이용하는 것일까 없어서 쫓는걸까.. 만세력 돌려보면 가끔 시간을 경금으로 뽑아줄때가 있단 말이지 ㅋㅋ 흐음 (보통은 기토가 나옴)
  • tory_3 2021.02.04 1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27)
  • W 2021.02.04 19:32
    나도 오래전에 읽어서 사실 가물가물한데다 쉽게 적는 법을 모르겠어서 장황하게 적은거 같은데...흥미롭다니 고마워!
  • tory_3 2021.02.04 1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32)
  • W 2021.02.04 19:40
    @3 응응 그렇지. 조후에서는 그 계절의 기운을 따져서 좋은것과 나쁜것을 가리는 것이고 또는 사주의 격을 따져서도 하고 내 기운이 강한지 약한지를 따져서도 좋은 것을 찾아 ㅎㅎ 결국 사주명리가 운이 뭐가 와야 좋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거니까...
  • tory_4 2021.02.04 20:06
    나는 신유술월인데도 그냥 너무너무 뜨거운데 (막 미토도 둘이고 오화에 천간에도 정화 정화...) 그나마 임수가 일간으로 들어오기는 해...약간 온천 같은 느낌?ㅋㅋㅋ그렇다보니 차라리 금을 써서 물길을 터주는 게 좋아보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금이 용신으로 뜨는 건가 싶어...근데 경금을 써야 할지 신금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임상으로는 신금 쪽인 거 같은데..!
    증말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네ㅋㅋㅋㅋ
  • W 2021.02.04 20:56
    신유술월 임수일간이라면 원래는 오히려 화가 좋아. 일단 무토로 넘치는 임수를 잡고 나서 정화를 쓴다고 보는데, 오화가 있다면 자수가 왔을때 자오충이 되니 자수를 쓸수없네. 금이 용신으로 뜬다면 생각에 지지화국에 임수일간 극당하는 상황일듯하네 그렇다면 술월이라면 신금용신,유월이어도 신금 경금 용신, 신월이라면 경금용신 이 될듯하다.원국을 안봐서 추측하자면 화국으로 너무 치우치니 임수에게 경금의 생을 받거나 신금으로 미토중 기토를 설기시키는 쪽으로 가는거같아
  • tory_4 2021.02.04 21:47
    @W 원국은 이런데 보통 미토가 뜨거운 땅으로 알고 있고 오미합 돼서 결국 뜨겁고 뜨거운 화국인 거 같은데 그래서 경금이랑 신금 다 써야 되는 구나...! 유월 임수는 갑목을 쓰라는 것도 봤는데 나는 갑목을 쓰면 오히려 불탈 거 같더라구...원톨이 말해준 대로 설기 시키는 게 나을 거 같네
    근데 참 신기한게 내가 제일 좋아하고 친한 친구가 신금일주야ㅋㅋㅋㅋ
  • W 2021.02.04 22:53
    @4 나는 임상을 많이는 안해봤지만 참 신기하게 주변에 용신오행이 강한 사람이나 일간인 사람을 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아 이러면 좀 덥네.. 그럼 경금 신금 다 써야겠다. 사실 갑목 써도 되어야하는데 이러면 목이 화로 다 가버리는 형국이네. 호랑이해나 토끼는 그래도 덜한데 갑목 을목 해에는 오히려 목이 와서 쳐맞는 구조가 되니 간이나 눈 건강에 신경쓰는것이 좋겠다...
  • tory_4 2021.02.04 23:45
    @W 경금 신금 둘...다.....쓰는 걸로....원래 눈건강이 좀 안 좋긴 해! 간도 아주 튼튼하진 않은 편이고...간과 눈 조심해야겠다..! 토리 설명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 tory_5 2021.02.04 20:29
    아하 그래서 신금이 임수를 좋아하는구나
  • W 2021.02.04 20:56
    응응 사실 그래서 신금은 굉장히 까다로운 천간이야.. 혼자 빛나길 좋아하고 수를 생하기도 힘들고.
  • tory_5 2021.02.04 21:14
    @W 으응ㅎㅎ 토리 글 재밌고 쉽게 쓰는거같아 다음에 다른 글도 올려줘♡♡
  • tory_6 2021.02.04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4 15:48:00)
  • W 2021.02.04 20:57
    나도 공부 오래해왔지만 어떤게 딱 맞다 하기 어렵다 보니 임상은 겁이 난다ㅎㅎ 그렇게 봐줘서 고마유
  • tory_7 2021.02.04 20:48

    나는 봐도봐도 용신이 어렵더라... ㅋㅋㅋㅋ 전에 사주봐주신 분이 술월임수라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이미 완성된 금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시면서 사주에서 금수가 주를 이룬다고 했는데, 그럼 나의 용신이 금인거지..?! 궁퉁보감 보니까 술월임수는 주용신이 갑목이고 보조용신이 병화라는데 일지에 오화, 시지에 인목만 있어서 이건 나무랑 불이 있긴 한 거 같은데 다른 애들이 들어온건지 뭔지 아리까리하다 어려워ㅋㅋㅋㅋ

  • W 2021.02.04 21:01
    아 술월 임수라면 금이 완성되어있는 시기는 맞아. 그리고 금수가 주가 된다는 건 아마도 원국에 금수로 합하거나 금생수 하는 쪽이 된다는 걸로 보이네. 일지 오화 시지 인목을 잘 써먹긴 할거야 ㅎㅎ 위치도 좋아보이네. 목생화 하니 오화를 특히나 잘쓰겠다. 이미 원국지지에서 그렇게 있다면 쓸만한 재료는 갖추었다 봄. 용신은 목화고 금수는 아니야.
  • tory_7 2021.02.04 21:15
    @W

    헉 금수는 아니었구낭 드디어 내 용신을 알게 되었어! 이해 잘 되게끔 설명도 풀어서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위치가 좋아보인다니 다행이다~! 나도 찐톨의 다른 글들 기다릴게! 😁

  • W 2021.02.04 21:17
    @7 조후로 보자면 목화로 보이지만 조후가 이미 이루어졌다면 격국이나 억부로도 보는 것이 좋지 ㅎㅎ 그건 담에 또 쓸게!
  • tory_7 2021.02.05 16:30
    @W

    고마워 토리야! 하는 일 모두 대박터지고 올해 복도 많이 받아! 💓

  • tory_8 2021.02.04 21:07
    톨아 신자진 수국이 된...병화인디...ㅠㅠㅠ진월에 태어났다 해도 완벽한 수국이 형성되었으니 목화가 도움이 되겠지?? 월간에 무토가 있긴 하다만....
    그와 별개로 글 너무 이해가 쏙쏙되고 재밌다...다른 글도 기대해도 되는거야🤗?ㅋㅋㅋㅋㅋ
  • W 2021.02.04 21:11
    병화는 특별한 천간이야. 하늘의 해임. 그러면 수국이라 해도 극당하지 않아 ㅎㅎ 진월의 병화인데 그럼 옥토에 태양이 본인이면 나무만 있으면 되는겨. 목화용신이지 ㅇㅇ 병화는 무조건 임수에 비춰야 한다고 하는데 신자진 수국이라면 반가워하는 조건임. 그러나 진월은 병화가 12운성상 쇠하는 시기이므로 병화 생하는 목화용신일 가능성이 높다 ㅎㅎ<br />
    재밌다니 고마워 다른 내용도 쉽게 갈무리 해서 적어볼게!
  • tory_8 2021.02.04 21:13
    @W 헐.... 항상 안 좋은 말만 들었는데 톨 답변을 보니 캄캄한 동굴 속에서 빛 찾은 기분이야ㅋㅋㅋㅋ다행히도 년간 갑목이 떴어...근데 나는 목생화가 힘든 조건(갑목이 힘이 없어서)이라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킁...
    글 너무재밌고 공부가 됐어! 기대할게ㅋㅋㅋㅋ
  • W 2021.02.04 21:16
    @8 아 갑목이 근을 못얻었나보구나... 이러면 갑목을 아예 못쓰진 않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오면 쓸수있어. 목생화가 힘들더라도 병화는 이미 임수가 지지에 있는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 ㅎㅎ천간에 갑목은 있는데 갑목이 통근을 하지 못해서 그런거라면 인묘년에 좋을 가능성이 많네 ㅎㅎ
  • tory_8 2021.02.04 21:18
    @W ㅎㅎㅎ지금 대운이 목생화대운이야...40세까지 인성운이 들어와 지금은 병화+인목대운이여
    항상 사주를 보면 내 사주가 못나 보여서 슬퍼ㅠㅠㅠ 좋은 말 너무 고마워~
  • W 2021.02.04 21:21
    @8 병화가 얼마나 좋은데 ㅎㅎ 하늘의 태양은 인간의 눈으로 볼수없는 거임. 신자진 수국으로 흐른다면 톨도 너무나 본인을 다스리려는 관이 강해서 자꾸 본인을 쪼는 것이 강할거야 갑목이 떠서 마치 받으려고 하는걸로 보이지만 실제론 아닌거지. 못나고 잘난 사주는 없다고 생각해. 건강하면 언젠가는 톨의 시기가 올거야 ㅎㅎ도움되었다니 다행이다🥰
  • tory_8 2021.02.04 21:26
    @W 못나고 잘난 사주는 없다! 태어난 이상 인간으로 태어난 건 똑같은디 자꾸 비교를 하게 되네~
    꼭 다시오는거야ㅋㅋㅋ
  • tory_9 2021.02.04 21:24
    사월 임수가 4월생 임수일주 라는 뜻이야? 8월 무진 일주라 초록창에 8월 무진으로 검색하는데 궁통보감은 전혀 없구 조선왕조실록이 나와... ㅠㅠ 내가 잘못 이해한거면 알려죠..
  • W 2021.02.04 21:26
    사월이라는 것은 지지에서 사오미 할때 그 사월이야 ㅎㅎㅎ 8월이면.. 아마 신월일듯해 입추가 신월의 시작이고 8월 7~8일인데 그 이후 부터 8월 23일 전까지는 신월 그이후는 유월이야.
    신월이든 유월이든 8월8일 이후로는 가을로 보기 땜에 가을 무토에게는 일단 금이 너무 많아지면 안돼. 가을이라 금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단 목이 원국에 많다면 이때는 금이 와서 목을 베내어야 함. 가을 무토는 꼭 원국에 화가 있어야 해.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병화를 말함.
  • tory_9 2021.02.04 21:29
    @W 오! 나 임신 월주야 이걸 신월이라고 하는구나 찾아볼게 고마워!!
  • W 2021.02.04 21:32
    @9 신월 무토면 병화가 무조건 첫번째고 계수로 비옥하게 하고 두꺼운 흙을 목기운으로 바꿔야 하니 갑목을 쓴다고 함. 천간에 이게 드러나면 아주 귀하다고 하지.
  • tory_9 2021.02.04 21:47
    @W 병화 갑목은 없는데 계수는 있어! 이번에 병자 대운이라 합이 좋은 것 같아
    혹시 내가 원국에 관이 없는데.. 구애인이나 베프가 모두 병인 일주/월주인 것도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는 결과인걸까?
    쓰고 보니 댓글 수정되어 있어서.. 6일이면 여름으로 봐야할까? 금은 한개 밖에 없고.. 수3토3금1화1 라서 많지는 않은데 월주라 강한거 같아
  • W 2021.02.04 21:52
    @9 아무래도 나에게 필요한 부분에 매력을 느끼기는 하는거같아 ㅎㅎ 나는 이론을 공부한 사람이라 임상은 부족한데, 대체로 어떤 경향성은 있더라구. 관보다는 용신이 되는 오행이 강한 사람을 만나려는 건 좀 있다고들 하더라구. 이론적으로 딱 그렇다 하는 건 없지만ㅎㅎ 관이 지장간에도 없는지를 봐야하지. 관이 아예 없는건지 지장간에만 있는지 아니면 합해서 목이 되는지도 봐야 할거같아 ㅎㅎ

    아 그러면 미월임..
  • tory_9 2021.02.04 22:02
    @W 만세력보는 어플으로 음력 생일 넣으면 임신월주로 나오는데... 궁통보감에서는 미월로 봐야하는거야???
  • W 2021.02.04 22:08
    @9 음..양력으로 넣어봐 ㅎㅎ
  • tory_9 2021.02.04 22:25
    @W 쓴토리야 댓글 계속 달아줘서 고마워!! 아무래도 나는 신월인가봐ㅋㅋ 사주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볼게~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길♡
  • tory_10 2021.02.04 2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8 08:27:20)
  • W 2021.02.04 22:09
    술월 신금이라고 검색헤보면 나올거야 ㅎㅎ그런데 톨이 사주에선 술미로 이미 지지가 토국이라서 조후로만은 보기 어려운 사주인듯해
  • tory_10 2021.02.04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8 08:27:16)
  • W 2021.02.04 22:59
    @10 톨사주는 신금인데 지지 토국이라 자칫하면 토다매금 즉 토에 신금이 묻혀버리는 사주로 될수있어. 그러나 다행히 임수가 있어서 흙을 씻어줄수 있네.
  • tory_10 2021.02.05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8 08:27:18)
  • tory_3 2021.02.04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32)
  • W 2021.02.04 22:30
    임수와 계수는 같은 물이 아냐 ㅎㅎ 임수는 바다 큰강 같은 물이고 계수는 빗물이야 그래서 다른 물이라고 봐<br />
    뭐를 더 우선시하느냐..는 원국이나 보는 사람 따라서 다르긴 해. 만약 너무너무너무 신약하다하면 아예 종해버릴수도 있고. 원국에 수가 그래도 있다면 조후가 시급한건 아니니 다른 걸 더 볼수도 있는 거야 ㅎㅎ톨이한테 만약 원국에 임수든 계수든 아무것도 없다면 조후가 시급하니 무조건 조후가 우선이되고 만약 있다면 그담에 격국이나 억부를 같이 볼거같아.
  • tory_3 2021.02.04 2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32)
  • W 2021.02.04 22:56
    @3 나도 공부하는 중이고 고전만 파서 임상은 약한 사람이라 ㅎㅎ 이렇게 사례를 말해주면 나도 도움이 많이 돼! 조후가 시급하다면 조후가 먼저인데 원국에 따라 이것도 전부 딱 들어맞진 않기 때문에 여러가질 함께봐야하고 조후도 중요하다 그렇게만 봐주면 될거같아ㅎㅎ 도움되었다니 다행이야
  • tory_3 2021.02.05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32)
  • tory_11 2021.02.04 22:59
    헐 갑목은 경금이 필요한거구나 난 오히려 나무가 베이는거라 금이 있으면 안좋은건줄 알았어!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갑목인데 수가 4개인 사주인데, 이런경우 병화보다 정화가 필요하다는데 맞아? 이렇게 힘을 못쓰는 나무는 태양이 태워버린다고 본것 같아서ㅠㅠ
  • W 2021.02.04 23:03
    수다목부라고 해서 목이 뿌리가 없다면 둥둥떠간다고 해. 이럴경우는 목이 지지할 토를 중하게 쓴다고 난 배웠거든 특히 술토. 갑목일간이 너무 쇠하고 지지 어디에서도 뿌리가 없는데 물이 많다면 술토가 따뜻한데다 넓은 토양이니 나무가 뿌리를 내릴수있다고 해. 오히려 이럴땐 임수를 제어해야하니 무토도 괜찮겠고. 사실 오행의 생극제화를 생각하면 목생화이기 때문에 병화가 오든 정화가 오든 갑목이 약한상태에서는 기운을 설기시키게 돼. 격렬하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수가 많다면 계수나 임수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봐야겠지 이 경우는 조후가 아니라 억부로 보아야 하는 케이스같아. 수다목부같이 태과할경우엔 조후보다 일간갑목이 떠내려가지 않는 것이 우선이거든.
  • tory_11 2021.02.04 23:14
    @W 화보단 토가 먼저인가 보구나 신기하다 안그래도 회사동료 중에 무술일주인 사람이 다른사람이랑은 트러블이 생기는데 나랑은 엄청 잘맞아서 나한테 토가 중요한가 생각한적이 있긴 한데 ㅋㅋㅋ 아무튼 억부로 봐야하는거구나 늘 조후만 생각했는데 고마워!♡
  • tory_11 2021.02.04 23:19
    @W 앗..근데 토리야 나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ㅠ 그 금이 너무 궁금해! 내가 수를 많이 억제해야한다고 하면 금생수니까 금도 같이 억제해야되는 걸까? 금은 목도 죽이는데 수는 살려주니까 늘 금이 싫었거든 ㅠㅋㅋㅋ
  • W 2021.02.04 23:23
    @11 앗 톨아...금생수는 잘 되지 않는 생이야. 그래서 금을 같이 억제할 필요는 없어. 금은 사실 뭐..아무래도 자체가 예민해서 좀 까다롭다는 느낌은 있을수밖에 없지 ㅎㅎ그리고 갑목입장에서 이미 물에 떠있고 난 약한데 또 금이 오면 당연 껄끄럽지 아니 나부터 살아야겠는데 지금 나를 깎겠다고요???이런 심정일듯..금을 반기진 않지만 굳이 생함을 막는 것 보다는 물길을 제어하는 것이 나아보임
  • tory_11 2021.02.04 23:54
    @W 헐 나는 금생수가 엄청 활발한건줄 알았어! 고마워 ㅋㅋㅋ 재밌다 오랜만에 이런얘기 나누니까 넘 좋고 속이 다 시원하네 역시 급한건 물을 없애는거구나ㅠㅠ 오늘부터 개운 들어간다...!
  • tory_12 2021.02.04 2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8 14:23:32)
  • W 2021.02.04 23:22
    1. 지장간에 있는거는 운에서 오면 쓸수있어. 경금이 떴다면 조후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할수있어.<br />
    2. ㅇㅇ 원국에 따라 그럴수가 있어.. 예를들어 축월 갑목인데 경금은 관이야. 그러면 나를 치는게 관인데 내가 그 치는 기운을 감당할만큼의 힘이 없고 또 내가 기운을 뺏기는 오행 즉 화가 또 있거나 하면 관이 오면 감당을 못하지. 그런경우에는 조후해결이 된 상태고 관을 감당할 나를 지탱할 다른 운이 더 좋다 봐야해. 조후용신으로만 보진 않고 전체 원국을 다 보고 아 일단 조후는 되었으니 그럼 다른 부분을 볼까? 해야하는거같아. <br />
    사실 관운은 나에게 꽤나 힘든 운이 맞아. 대체로 나를 치고 나를 극하는거니까...일이 많아지고 제약이 많아지지. 그걸 버티고 좋아하는 경우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 나를 좀 쳐줘도 내가 버틸만 하고 난 미래지향적이다! 하면 그게 좋게 생각이 되는거지
  • tory_12 2021.02.04 23: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8 14:23:32)
  • W 2021.02.04 23:41
    @12 내가 해자축월인데 원국에 이미 화가 있어서 격국으로 수용신쓰는 사람이야 ㅋㅋㅋ원국에 따라서 조후가 이미 어느정도 해결되어있으면 다른걸 써야하더라구...신약하면 관운에 너무 힘들고 특히 개인적으론 음간일경우에 더 그렇더라. 그러면 좀 내편이 있어야지..ㅎㅎ
  • tory_12 2021.02.04 2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8 14:23:32)
  • tory_13 2021.02.04 23:43

    나도 용신 중 가장 중요한건 조후용신이라고 배웠음 ㅜㅜ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해자축월에 태어난 차디찬 경금인데 정말 친한 친구들이 죄다 병화일주야 ㅋㅋ 그것도 아주 건조하디 건조한 뜨거운 병화...

  • W 2021.02.04 23:45
    나는 이론으로 배운 사람이지만 몇 안되는 임상에서 항상 본인이 필요한 사람들로 꼭 친해지더라구 ㅋㅋㅋㅋ진짜 참 신기해.
  • tory_14 2021.02.05 1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7 22:11:10)
  • W 2021.02.05 15:19
    톨사주에서는 묘목 관이 너무나 힘들어져서 물이 필수이겠다.. 금이 와버리면 묘목입장에선 걍 존나 쳐맞는거임. 이렇게 뭔가 쳐맞는 구조가 오면 그 오행을 살리는 오행이 와줘야해. 그래서 그런거같아..
  • tory_15 2021.02.05 13:28
    좋은글 고마워!! 나도 신자진 물바다인 을축이고
    월주엔 갑목 시주에 그나마 병화가있어서,, 전에 봐주던사람은 나에게 자식이 태양이 되줄거라고 아기 낳을수록 좋아진다 이런얘기를 하드라고 그럼 나도 목화용신이 되는건감? ㅋㅋㅋ
  • tory_16 2021.02.06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9 22:02:45)
  • tory_17 2021.02.06 03:36
    톨아 좋은정보 고마워 나 항상 되게 궁금했던건데 물어봐도 될까
    시 일 월 년
    을목 무토 기토 경금
    묘목 인목 묘목 오화

    거든 그래서 나는 흙으로 태어났는데 나무가 많아서
    큰산인데 물이 하나도 없다고 들었어

    그래서 처음엔 개운법같은걸 물이 들어와야 큰산에 나무들이 잘 자라고 관운같은 , 남자, 재력등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오행간의 영향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오히려 물이 아니라 금을 써서 나무의 기운을 빼주어야 하는게 맞는건지.. 그게 궁금해
    누구는 봄의 나무는 금써서 자르는게 아니라고 그런말도 하던데

    너무 어려워ㅜ
  • tory_18 2021.02.06 10:30
    헉 넘 재밌다 글도 잘 써서 후루룩 읽혔어 나도 토리처럼 잘 알면 좋을텐데 전문가 부러워ㅠㅠ 나도 궁금한 점 하나만 물어봐도 괜찮을지..

    정화 무토 계수 을목
    사화 오화(제왕) 미토(묘) 해수(사)

    사주 보고 나쁜 사주라고 하는 곳은 없었지만 나쁘다고 사실대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고..ㅋㅋㅋ 20대 후반이고 전문대 졸업했는데도 제대로된 직장을 다닌 적이 없거든.. 인생이 대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건지 원..
    금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나무가 너무 작고 소중해서 그런가? 싶고 내 사주를 보완하면 좀 달라질까 싶은데,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구ㅜㅜ 토리는 이런 부분도 공부할 때 책으로 했어? 알아볼 수 있는 검색법..?? 같은거 있을까?
    다른 글에서는 금의 성질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 성격? 이런걸 따라하면 된다는데, 나는 매일 계획을 세워서 살긴 하는데.. 인생 계획을 정확하게 세우고 지키고 뭐 이렇게 해야하는건가?? 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인생이 왜 이렇지ㅋㅋ큐
  • tory_19 2021.02.07 0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04 17:46:53)
  • tory_20 2021.02.07 2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06 15:00:50)
  • tory_21 2021.02.08 14:44
    난 미월신금 신미일주인데 정말.. 사주에 화 금 토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게 그 조열한 토다매금 사주인가~.. 어쩐지 해외로 나가고 싶더라니 ㅋㅋㅋㅋ ㅠㅠㅠ
  • tory_22 2021.02.10 08:03
    생시를 정확히 모르면 사주는 의미 없을까..?
  • tory_23 2022.06.19 21:32
    와 고마워!
  • tory_24 2022.07.17 20:45

  • tory_25 2023.07.16 18:54
  • tory_26 2023.12.01 19:20
    와 이글을 이제야 보다니
    너무 정리잘해줬다
    톨처럼 나도 잘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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